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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창원조각비엔날레 이메일 c.s.biennale2020@gmail.com
작성일 2020-10-25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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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티스트 토크 #8 진달래 박우혁

아티스트 토크는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이 다음 7개의 질문 중 꼭 답하고 싶은 질문 2개를 선택하여 답변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1.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 작가로 참여했다어려움이 있었다면 어떤 것인가 

2. 포스트 펜데믹 시대에 기존의 전시 관람 방식은 큰 어려움이 있다대안이 필요한 지금의 상황에서 비엔날레 및 미술 전시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좋을 지 당신의 생각을 들려 달라.   

3. 비엔날레 개막인 9월 17일 이후로 10월 4일까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실내전(본전시2, 특별전1, 2)의 실제 관람은 불가능하고 온라인 전시만 가능했다10월 5일 이후 현재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오프라인 전시를 대신했던 당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의 온라인 전시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4. 당신의 이번 출품작이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인 비조각 – 가볍거나 유연하거나와 교집합을 이루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재료형식방법맥락 등과 관련하여 당신의 의견을 들려달라 

5. 한국의 비엔날레에 대한 평소 당신의 의견은 

6. 여타 비엔날레와 비교하여 참여와 관람을 통해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당신의 솔직한 의견을 들려 달라 

7. 비엔날레 참여 이후 당신의 향후 특별한 작품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참여작가: 진달래, 박우혁
작품명: 별들은 분명 달 뒤에 있다 Stars are definitely behind the moon


 

Q. 비엔날레 개막인 917일 이후로 104일까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실내전(본전시2, 특별전1, 2)의 실제 관람은 불가능하고 온라인 전시만 가능했다. 105일 이후 현재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전시를 대신했던 당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의 온라인 전시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A.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의 온라인 전시는 갑작스런 비대면 전시라는 변수가 큰 상황에서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형태를 잘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관객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기에는 조각 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이나 아이디어가 평이하다는 생각이다. 특히 SNS의 활용은 비엔날레라는 전위적인 행사에 맞게 기획이 있고 색다르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Q. 당신의 이번 출품작이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주제인 비조각가볍거나 유연하거나와 교집합을 이루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가? 재료, 형식, 방법, 맥락 등과 관련하여 당신의 의견을 들려 달라.

A. 출품작인별들은 분명 달 뒤에 있다는 달의 앞면과 보이지 않는 뒷면을 상징하는 거대한 구조물에 영상과 소리, 그림자와 조명이 더해져야 완성되는 작업이다. 전통적인 조각으로서의 가시적 요소인 구조물과 확장된 조각으로서의 비가시적 요소인 빛과 소리가 결합한 복합적인 설치 작업이 놓인 공간은 빛과 소리에 반응하는 관객과 함께 또 다른 구성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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