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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작성자
대외협력처
작성일
2018/02/28
조회수
8466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성료
안전·열정·배움으로 가득 찬 캠퍼스에서의 2박3일

경일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인 ‘2018학년도 신입생 키움 캠프’가 2박3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술·(성)폭력·불통은 없애고 그 자리에 안전·열정·배움으로 채운다는 의미에서 ‘3무(無), 3유(有) 캠프’로 명명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18학번 새내기를 비롯해 재학생 멘토단, 지도교수, 안전요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경일대 캠퍼스 곳곳에서 열렸다.

26일(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막을 연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의 성 공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영어 기초학력평가, 성희롱 예방교육, 대학생활 설계, NEO성격검사, 수강신청 맛보기,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실속이 가득한 프로그램이 단과대학별로 진행되었다.

캠프 기간 동안 일체의 음주행위가 금지되었으며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새내기들을 위해 첫날과 둘째 날 저녁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체육관에 모여 이승엽 선수 초청 토크콘서트, 초청가수 청하·마마무 공연, 삼성라이온즈 응원단 시범, 장기자랑 등을 함께 하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춘천에서 온 기계자동차학부 신입생 이종혁 학생은 “술이 없어도 동기, 선배들과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기숙사에서 피자와 치킨 등의 야식을 함께하며 뒷풀이를 겸해 나눈 선배들과의 대화도 유익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학부 신입생 이수민 학생은 “짧은 2박3일이었지만 낮에는 특강과 수업 위주로 생활하다가 저녁부터는 다함께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면서 대학생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일대는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지도교수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안전진행 TF팀을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해 (성)폭력과 군기잡기가 없는 안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3일차인 28일(수) 모든 행사를 마친 신입생들은 점심식사 후 학교에서 마련해준 스쿨버스를 이용해 귀가함으로써 경일대학교 신입생 키움 캠프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를 수료한 신입생에게는 교양필수 과목인 ‘후레쉬맨 라이프’를 수강한 것으로 인정해 1학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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