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ڿ ı] 2012년 동대문쪽방촌 레드캠페인
۾ : 박은주 ۼ : 2013-01-04 12:09:19 ȸ : 1428 ۼ : 10
아줌마 닷컴과 , 백설, 메일유업, 키셔프라이스, 주니어 김영사가 함께 하는
"2012년 레드하트 캠페인"
대한민국 힘있고 아름다운 아줌마들의 인터넷 세상 아줌마 닷컴과
2012년 레드하트 캠페인 진행중에 있습니다
레드하트로 따뜻하고 건강한 호떡 10,000장을 쌓기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떡 한장으로 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더욱 따뜻해 집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9년부터 아줌마 닷컴에서 연말에 사랑의 솔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모우고 나누다는
의미로 "레드하트 캠페인 을 "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사랑의 연탄 쌓기라는 컨셉으로
온라인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 연말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을 나누고자
"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 믹스"와 함께 호떡 10,000장 쌓기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찬 기업]
아줌마 닷컴
백설
매일유업
피셔프라이스
주니어 김영사
참여기간 : 2012. 12. 11(화) ~ 2013. 1. 20(일)
당첨자 발표 : 2013. 1. 24(목)
이번 행사에 우리에게 친근한 기업 백설에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65279
아줌마 닷컴의 캠페인을 통해 매년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
올해는 사랑의 호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 준 백설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고 호떡 기부 행사를 안내해 드릴꼐요 
백설, 1953년부터 맛은 쌓인다.
1953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제 설탕이 생산되었습니다.
1965년,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설이 탄생했습니다.
‘백설표’ 설탕과 밀가루로 시작된 제일제당㈜의 음식과 맛에 대한 애정은
식품소재, 소스류를 비롯하여 상온 식품, 신선 제품군으로 뻗어나갔습니다.
백설 로고인 눈꽃송이처럼 반짝이는 하얀 설탕, 50여 년 제분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백설 밀가루
좋은 원료로 깐깐하게 만드는 백설 식용유, 건강까지 생각한 백설 올리고당
우리나라 육가공 역사를 이끄는 친근한 백설 햄까지….
지난 반세기 동안 백설은 대한민국 식품업계 최대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백설의 역사는 대한민국 밥상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가 되고, 내일은 오늘이 됩니다.
백설 또한 역사 속에 안주하지 않고 정통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갑니다.
늘 가장 맛있고 가장 새로운 모습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믿음을 주는 브랜드이고 싶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밥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의 동반자 백설과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엄마에게서 딸에게로 이어지는 맛의 역사, 이것이 바로 백설의 가치입니다.
요리하는 즐거움,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이 백설의 눈꽃송이처럼 소복소복 쌓입니다.
2012년 12월 28일
"2012년 12월 레드캠페인 호떡기부 봉사신청을 했는데 당첨문자와 함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가 직접돈을 들여서 직접 후원하라 하면 정말 엄두가 나질 않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서 좋은 일에 함께 동참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인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동대문 6번 출구로 나와 좌측 골목에 위치한 등대교회 허르스름한 골목 사이
이곳에 사랑을 전하러 특별한 발걸음을 했습니다
최하층 도시 빈민들이 모여 사는 이곳은 일명 동대문 쪽방촌.
번화한 쇼핑 타운을 등지고 있지만 이곳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정말 눈뜨고 잘 찾아야 찾을 수 있는 이곳~
번화가에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실존하며 이곳에서는 하루 5000원
한 달 15만 원. 보증금은 없이 0.5평짜리 쪽방에서 400여 명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이곳을 섬기고 사역하는 등대교회 김양옥 목사님이 계십니다.
매주 한 번씩 나눠 주는 반찬은 네 곳의 교회에서 후원해 주십니다
금일은 오전 예배 후 점심은 떡국과 김치 랍니다 간식은 빵과 우유
백설에서 지원해 주신 호떡으로 대접할껍니다
많은 주민들이 반찬을 받으려 교회를 찾습니다
"한끼씩 먹는 음식 이곳 주민들의 영혼과도 바꿀 정도로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백설에서 후원해 주신 찹쌀믹스를 박스를 풀고 있습니다
반은 직접 요리를 해서 드릴게획이며 나머지는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음식준비로 정말 분주했습니다 금일은 아주 많이 분주했습니다
매주 넷째 주 일요일은 남서울평촌교회 의료봉사팀과 미용을 담당해 주시는 분들께서
등대교회를 찾는날이기 때문입니다 
백설 자일로스 찹쌀 호떡믹스 제품의 앞 뒷면 입니다
내용물은 호떡 믹스와 잼믹스, 이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1개의 믹스당 약 8개를 만들수
호덕용 잼믹스와 호떡 믹스를 분리해서 오픈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좁은 주방안에서 일단 반죽을 하는것이 급했으니깐요
이스트는 미지근한 물에 타서 믹스하였습니다
워낙 많은 양이기 때문에 반죽이 생명이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1차 골고루 반죽이 섞일 수 있도록 반죽을 골고루 믹스 하였습니다 
2차 장값을 벗고 손을 이용해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 가면서 반죽하길 약 15분 정도
정말 치대는것도 빨리 했지만 팔은 정말 많이 아팠답니다 ㅋㅋ
잼믹스 설탕과 땅콩이 들어가 있습니다
백설자일로스 찹쌀 호떡믹스에는 건강한 설탕 : 자일로스 설탕이 19.7% 함유되어 있어서
기존설탕에 비해 몸에 흡수되는 비율을 줄인 설탕으로 정말 건강하고 안전한 웰빙 설탕이랍니다
듬뿍 넣어도 해롭지 않으니 정말 먹을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
오늘 저를 위해 열심히 호떡을 만들어줄 판입니다 ㅋㅋ 정말 길죠?~
프린세스그릴 요거 하나면 정말 어떤 오리가 와도 후딱~ 먹음직 스럽게 많은 양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굽고 나르고 정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또한 얼마나 멋진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좁은 주방안에서 7분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서로 반죽에 소를 넣어주시고 일정한 크기로 배분해 주시고
양쪽에서 나눠서 호떡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밖은 추운데 여긴 정말 찜질방이 따로 없더군여 맛난 호떡을 드실 생각을 하니 몸은 힘들고 정신은 없어도
정말 흐뭇했습니다 가끔씩 튀기는 기름에 손이 디이기도 하고 집게 집는 손이 혼자서 구울라니
져려오다가 갑자기 마비까졍 
정말 호떡 장사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 합니다 
양&51902에서 등을 서로 기대고 굽고 있습니다 정말 좁은 공간이라 정신이 없어도
일률적으로 일을 분화해서 정말 야무지개 구워냈답니다 
굽기만 무려 쉬지 않고 2시간 넘게 진행했습니다 반죽이 끝이 보이니 내 마음도 슝슝슝~ 
맛있게 구워진 백설 자일로스 찹쌀호떡 정말 먹음직 스럽죵 
준비한 귤과 음료와 함께 호떡까징 정말 흐뭇했습니다
쪽방촌 미용팀께서 이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맛있게 드시는 쪽방촌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의료봉사해주시는 의사선생님들도 맛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꼬마 친구들도 한쪽 편에서 약을 받아가면서 한손에 호떡을 먹으면서 좋아하네요
따뜻한 호떡 하나 이지만 나누면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남서울평촌교회 의료봉사팀께서 쪽방촌 주민들과 이날 함께 사랑을 함께 전하는 훈훈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날 교회에 오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쪽방 주민들에게도 백설 자일로스 찹쌀 호떡을 나눠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2012년 레드캠페인 호떡 10,000장 기부 등대교회 쪽방촌과 함께한
아줌마 닷컴과 백설 기업에게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2012년 12월 30일 동대문 등대교회 레드캠페인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레드캠페인 이용후기 바로가기
http://shaky80.blog.me/901605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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