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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 시·군들 골프장 유치 경쟁
등록일 2007-02-27 11:08:10 작성자 admin
조회수 2126 연락처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 150억
기존 12곳에 6곳 건설중… 7곳 인·허가 진행중



경남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골프장 유치에 나서면서 6개 골프장이 건설중이며, 7개 골프장은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골프장으로 인한 지방세 수입은 150억원(2005년 기준)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경남도가 민주노동당 김해연(거제2) 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한 것이다.

◆골프장 추진 현황=경남도내에서는 27홀 규모의 합천 컨트리 클럽 등 6개 골프장이 건설중이다.〈표2 참조〉 건설중인 골프장은 2개 회원제 골프장과 4개 대중골프장이다.

또 18홀 규모의 거제 장목 로이젠골프장과 36홀 규모의 함양 다곡골프장 등 7개 골프장은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표3 참조〉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인 골프장은 양산과 함양이 각 2개소이며, 거제 밀양 창녕 각 1개소다.

경남지역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11개 회원제 골프장과 1개 대중골프장 등 12개〈표1 참조〉. 이에따라 경남도내 골프장은 머잖아 20여개에 달할 전망이다.

◆골프장 이용객과 지방세 수입=경남도내 골프장 이용객은 107만여 명(2005년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운영중인 골프장 12개 가운데 2005년말 개장한 김해 가야 퍼블릭골프장(9홀)과 정산CC, 2006년 개장한 양산 에덴밸리CC와 레이크힐스 함안CC를 제외한 8개 골프장 이용객을 집계한 것이다.

이들 8개 골프장의 지방세 납부액은 150억1100여 만원(2005년 기준)으로 나타났다. 홀수가 많은 김해 가야CC가 61억9100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각각 18홀인 창원CC와 창녕 부곡CC는 7억6700여 만원과 7억4400여 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강인범기자 ibk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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