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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원시, 4개 골프장 동시 추진
등록일 2007-08-28 09:47:50 작성자 admin
조회수 2725 연락처  
완성되면 모두 99홀 ‘지리산권 연수·휴양도시’ 발돋움
2010년 전후 개장 예정




지리산을 낀 전북 남원시에서 4개 골프장 조성이 동시 추진되고 있다. 모두 완성되면 그 규모가 99홀에 이른다.

골프장 사업 주체 대부분은 부지의 90% 이상을 확보하고 도시계획 인허가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체 의지에 따라 일부 골프장은 내년 초 착공, 2010년 전후로 개장할 수 있다는 게 남원시 설명.

시는 “연수·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프라”라며 진입로 개설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골프장 조성을 후원하고 있다.

가장 앞서 지난 2004년부터 도시계획 절차를 밟은 게 지리산 입구 운봉 비전골프장. 처음에 인가 받은 9홀을 18홀로 늘리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상록골프장은 당초 18홀로 예정됐으나 27홀로 늘리려 하고 있다. 춘향골브장은 72실 규모의 골프텔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롯데 골프장은 전체 예정지의 54%가 회사 부지다. 그 바깥 부지를 내달부터 매입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골프장들이 모두 조성되면 고용을 400명 이상 창출하면서, 세수와 함께 관광 및 농특산물판매 소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골프장 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관련 팀까지 신설했다.

김창곤기자 cgkim@chosun.com  
입력 : 2007.08.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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