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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골프장 603홀 더 생긴다
등록일 2008-01-03 09:45:59 작성자 admin
조회수 2456 연락처  
수도권 골프장 부킹난이 올해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2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문을 여는 골프장 32곳 가운데 수도권에 있는 것은 경기도 안성의 에덴블루CC(27홀) 등 2곳이고 나머지는 모두 지방에 있다.

지난해에는 윈체스트 해비치 아리지 남양주 고능 더반GC 등 총 90홀가량이 수도권에서 새로 문을 열었다.

게다가 에덴블루CC는 9월께 시범 라운드를 한 뒤 10월에 문을 열 계획이어서 올해 수도권 골프장 신규 개장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지방을 포함해 새로 개장하는 골프장은 32곳 603홀이나 된다.

18홀로 환산하면 33.5곳이다.

이는 총 33곳이 새로 생겨 역대 최다 개장 기록을 세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에서 9개,영남지역에서 8개로 비교적 많은 골프장이 탄생한다.

호남지역 153홀,영남지역 117홀로 신설 골프장의 절반가량이 이곳에 집중됐다.

뒤를 이어 충남지역에서 6곳(99홀),강원도 4곳(99홀),제주도 3곳(72홀) 등이다.

영남지역은 지난해 7곳(153홀) 개장에 이어 8곳이 추가로 문을 열면서 골프장 간 내장객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다.

호남지역도 지난해 6곳이 들어선 데 이어 9곳이 증설돼 비슷한 상황이다.

이미 골프장 공급 과잉 상태인 제주도는 지난해 4곳(108홀)에 이어 3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골프장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란 예상이다.

1월에 문을 여는 곳은 제주 서귀포시 수망관광지구의 부영CC(20일 개장)와 현재 시범 라운드를 하고 있는 레이크힐스순천CC(이달 말)다.

또 경북 상주의 오렌지CC는 3월부터 손님을 받고 전남 화순의 무등산CC는 4월께 시범 라운드를 한 뒤 5월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원도 평창에 짓고 있는 알펜시아 트룬(45홀)은 이르면 하반기에,늦어도 내년 초에는 개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업 중인 골프장 수는 총 284개여서 올해 안에 300개를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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