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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생골프장 NO1 세인트포 선정
등록일	2008-09-11 13:27:37	작성자	admin
조회수	2226	연락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뉴 코스’ 발표 국내 골프장들이 속속 그랜드 오픈을 하고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국내 모든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꿈꾼다. 더욱이 국내 저명의 언론사에서 추천한다면 눈낄을 끄는 것은 뻔한 일.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창간 9주년을 기념 '한국 10대 뉴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세인트포 골프장 전경]      "국내 최고의 신생 골프코스는 어디일까?"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08 한국 10대 뉴 코스’ 선정 결과 세인트포(제주 제주시), 무주(전북 무주군), 블랙스톤(제주 제주시) 골프장이 별 다섯 개를 획득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테디밸리(제주 서귀포시), 레인보우힐스(충북 음성군), 파인리즈(강원 고성군) 골프장이 별 네개 반으로 2위 그룹을 형성했고, 골든비치(강원 양양군), 스카이72 오션코스(인천 영종도), 사이프러스(제주 서귀포시), 해비치(경기 남양주시) 골프장이 각각 별 네개를 얻어 10대 뉴 코스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제주도는 세인트포를 비롯해 블랙스톤, 테디밸리, 사이프러스 등 4곳의 골프장이 10대 뉴 코스에 선정돼 ‘한국 골프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가운데 세인트포 골프장은 샷밸류, 코스관리, 서비스 및 전문성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기록해 제주를 대표할 신흥 명 코스로 떠올랐다. 파인리즈와 골든비치 골프장 등 2곳이 선정된 강원권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다. 2년마다 ‘한국 10대 코스’와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를 선정하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신설 골프장이 급증하는 국내 현실 속에서 훌륭한 신생 코스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올해 새롭게 ‘한국 10대 뉴 코스’를 선정, 발표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김종렬 편집장은 이번 평가에 관해 "지난 5월말 운영중인 개장 3년 미만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3개월여간 진행된 이번 선정작업에는 49명의 전문 선정위원들이 참여해 샷밸류, 코스관리, 시설, 안전성 등 9개 항목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실시했다."고 전하며, 여기에 "프로선수, 클럽챔피언, 인터넷 및 독자엽서 투표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을 택했다."설명해 선정된 골프장의 신뢰도를 한 층 높였다. 이번 선정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창간9주년 기념호인 10월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2008년 09월 11일 (목) 11:16:13 이용석 기자  koimm22@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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