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후 쌍꺼풀이 풀리는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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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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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봅니다.  네이버 지식인 상담을 하다가 보면 쌍꺼풀이 풀린 분들, 자신의 눈에 맞지 않게 그냥 남들 하는데로 앞트임 뒤트임 윗트임 밑트임 마구 수술해서 낭패에 빠진 분들 너무 많이 봅니다. 또 질문자들의 질문을 들어보면 쌍꺼풀에 대해서 너무 잘못된 의학정보를 근거로 황당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답답해지는 경우도 많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원래 "Why"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길 좋아하는 사람이라...

오늘은 쌍꺼풀은 왜 풀리나? 이것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대학교수로 오래 있었는데, 쌍꺼풀 수술을 많이 하는 의사분들은 저보다 더 깊이 쌍꺼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봤을 거라고 생각해서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동서양의 눈은 해부학적으로 다르다

우선 동양인과 서양인은 눈의 구조가 다릅니다.

그 근본적 이유는 오랜 시간을 두고 살고 있는 환경에 따라서, 얼굴의 뼈부터 피부까지 모든 구조가 유전을 통해 세대를 통해 계속 다르게 진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쌍꺼풀이 없었는데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쌍꺼풀이 있는 경우도 많아지고 도시가 발달되면서 눈도 한국인들 눈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환경적인 요소가 중요한 영향을 서서히 미치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원래 아주 추운 곳에서 사는 민족이었죠. 상대적으로 모래 먼지나 추운 바람과 눈보라가 많이 부는 곳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민족은 자꾸 습관적으로 눈을 찌푸리게 되어서 눈이 가늘고 작게 변하게 된 것이죠. 외부로부터 이물질과 추위, 먼지가 눈에 들어가면 시야에 지장이 되니까요. 그래서 안구뼈부터, 콧구멍의 모양, 눈을 감는 근육과 눈을 뜨는 근육의 발달이 서양인과는 매우 다릅니다.

자꾸 눈을 찌푸리는 근육의 힘이 강하면 상대적으로 눈을 뜨는 근육이 눈을 감는 근육과는 반대 작용을 하니까 눈이 작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한국인은 눈이 작은 것이 환경에 적응하는데 훨씬 더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오랜동안 세대를 통해 몇백세기를 걸쳐 반복되니 눈의 뼈와 근육, 피부, 지방층의 변화도 생긴 것이죠.


인종 민족별로 다른 매력적인 눈의 모양
한국인의 눈의 뼈는 서양인에 비해서 입구가 좁고 속으로 깊습니다. 이것은 안구를 보호하기 위함이죠. 한국인의 눈의 지방은 더 두툼하고 눈을 감는 근육과 눈 뜨는 근육 사이로 얇게 지방이 깔려 있습니다. 보온을 위해서이죠. 그래서 눈 주위에 지방층이 많이 깔려 있고 또 지방 주머니도 백인보다 더 튼튼하고 더 두툼합니다.

한국인의 눈의 근육은 감는 근육이 더 발달되었어요. 그것도 모래 바람이나 추위에 스스로의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또 습관적으로 자꾸 눈이 감겨져서 눈이 작아졌어요. 피부는 한국인이 서양인보다 더 두꺼워요. 이것도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구요. 한국인의 눈을 감는 근육은 눈을 뜨는 근육과 그 반대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을 감는 근육의 강한 힘 때문에 한국인의 눈을 뜨는 근육이 자꾸 힘이 약해지고 퇴화되었어요.

그래서 서양인들은 눈을 뜨는 근육이 눈꺼풀의 아래까지 쭉 연장이 되어서 발달되었지만 한국인은 그렇지 않고 그 사이사이에 눈뜨는 근육의 끝자락에 퇴화되고, 그 사이 사이에 지방이 침착되어서 눈을 뜨는 근육의 연결고리가 없어진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쌍커풀이 서서히 사라진거죠.

쌍꺼풀은 왜 생기는가?

쌍꺼풀은 왜 생기는가는 경첩이나 또는 서랍 또는 커튼을 접는 것을 연상하면 됩니다.

서양인은 눈을 뜨는 근육이 눈꺼풀 아래까지 연결되어서 눈을 뜰 때 눈꺼풀 자체가 확 들어 올려지면서 안으로 쑥 말려 들어가게 되는데, 한국인은 그렇지 못하고 눈을 뜨는 근육이 퇴화되어서 눈꺼풀의 끝까지 연결이 없어요. 그래서, 눈을 뜨면 서양인은 눈꺼풀 하단(검판)이 눈꺼풀 상단보다 쭉 달려서 위로 빨리 올라가니, 그 위에 눈꺼풀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피부가 접히면서 안으로 감겨 들어가면서 접혀서 상꺼풀이 생기는데, 한국인은 그냥 전체적으로 눈꺼풀 상단과 하단이 함께 슬슬 올라가기 때문에 접히는 곳이 없이 눈이 떠지는 겁니다.

그럼 쌍꺼풀 수술을 통해서 의학적으로 만들어주면 어찌 될까요?

쌍꺼풀 원리는 간단해서 눈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끝과 눈의 하단 부위에 연결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즉 커튼을 접을 때 접히는 곳을 문의 경첩과 비슷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물리학적 개념이 좀 필요합니다.

눈은 동그란 구체로 되어 있어서 눈꺼풀의 좌우와 중앙이 위로 올라갈 때 평행으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반달모양이죠. 그리고 눈을 뜰 때, 접히는 곳이 이런 반달 모양으로 접히는데 이 접히는 곳에 양측에 회전력이 걸려서 토크의 힘의 법칙이 작용하게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사실은 구가 아니고 약간 삐딱하죠. 왜냐하면 검판의 모양이 완전한 동그란 반달이 아니고, 양측으로 대칭이 아닌, 찌그러진 호인 경우가 많거든요.

자신에게 맞는 쌍꺼풀 라인이 있다.

사람은 안검판 크기, 눈의 힘, 몽고주름의 양 등에 따라서 자신의 눈매에 어울리는 쌍꺼풀 라인이 있죠. 매몰법 쌍꺼풀 수술의 예

의학적으로 쌍꺼풀은 그 높이도 맘데로 조절할 수 있고 모양도 만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자신의 눈의 모양에 맞는 쌍꺼풀 선이 있는 겁니다. 사람들이 쌍꺼풀 라인을 인라인 아웃라인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쌍꺼풀 만드는 것이 무슨 도화지에 그림만 딱 그리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사람의 눈은 3차원의 입체 구조인데다가 움직이는 동적 구조물입니다. 거기에 선을 긋는다고 그 선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3차원적으로 쌍꺼풀이 잘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반복된 동작인 눈을 뜨고 감는 수도 없는 동작에 의해서 일부에 고정된 곳이 3차원적으로 몸에. 다시 말해 동적 반복 운동에 딱 맞지 않는 부분은 약해지고 점점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문도 딱 맞지 않는 경우 자꾸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하면 어딘가 문의 경첩 중에서 하나가 문제가 되거나 소리가 나거나 나사가 서서히 풀리잖아요? 마찬가지로,  눈도 떳다 감았다 반복하다가 보면, 이 잘 맞지 않는 경첩처럼, 그 구조가 눈꺼풀의 움직임의 힘의 벡터나 토크 방향과 안맞으면, 그 곳이 아무리 강한 실로 강하게 고정하고 유착시켜도 반복되는 힘에 의해서 점차 약해져서 서서히 풀리는 거에요.

사람들의 눈꺼풀의 안검판이라고 하는 구조물의 두께나 모양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안쪽이 두툼하고 어떤 사람은 눈바깥쪽이 두툼하고 또 크기도 중앙이 약 9 mm 정도 두께인데 사람들에 따라서 인종 민족별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동양인의 몽고 주름도 마찬가지로 눈매에 매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데 그 이유는 몽고주름이 있으면 윗눈꺼풀이 아랫 눈꺼풀 쪽으로 당기게 되니까 쌍꺼풀이 만들어지는 위로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로 몽고주름이 당기는 힘이 생기니, 이것이 서로 벡터가 맞지 않아서, 안쪽으로 강하게 중력 방향으로 힘이 당기니까, 쌍꺼풀 안쪽으로 수평방향 회전력에 수직의 토크라는 힘이 생겨서 눈 안쪽의 쌍꺼풀이 잘 풀리게 되는 겁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물리학 법칙인데.....

그래서, 이상적으로는 자신의 안검판의 크기와 모양에 맞추어서 삼차원적으로 안정된 쌍꺼풀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옳은 일입니다.

즉, 3차원적으로 쌍꺼풀이 생길 때의 안검판이 접어지면서 위로 끌려 올라갈 때 편안하게 끌려 올려가도록 만들어주어야 하죠. 그래야 쌍꺼풀이 안정되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야 쌍꺼풀이 풀리지 않고 지속되죠.

이해하셨는지요?

결국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쌍꺼풀이 풀리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동양인에게 없는, 눈뜨는 근육과 안검판과 피부의 연결 고리를 수술로 억지로 만들었는데, 그 연결고리가 불안정하거나 확실히 고정이 안되거나 약해진 경우. 

2. 고정은 확실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눈의 해부학적 구조와 역동적 안정이 없어서, 반복된 눈을 감고 뜨는 힘에 의해서 그 경첩이 되는 고정이 점차 약해지고 서서히 풀리는 경우입니다.

결국, 자신의 눈에 맞지 않는 쌍꺼풀 선을 가진 경우, 몽고주름에 대한 해결이 안되어서(더 중요하게는 물리적인 몽고주름이 만드는 해부학적이고 물리적인 토크의 힘에 대한 해결이 안되어서) 서서히 쌍꺼풀 경첩이 약해져서 풀린단 말입니다. 눈을 마구 부비면 경첩도 풀리겠죠. 당연히......

쌍꺼풀 수술 너무 간단히 생각하지 좀 마세요.

쌍꺼풀 수술을 원하는 분들이 연예인들의 눈을 보고, 나도 저렇게 이렇게 저런 라인으로 저런 모양과 두께로 쌍꺼풀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저는 참 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 하나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쌍꺼풀이 어디 도화지에 그림 그리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눈에 맞는 쌍꺼풀 선을 만들어야 하는데 , 환자 분들은 자기 자신에 맞는 쌍꺼풀 보다는 그냥 눈에 자신이 원하는데로 맘데로 눈에 선을 그리고 싶어합니다. 수술로 그렇게 도화지에 선을 긋듯이 하면 쌍꺼풀이 풀린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눈의 해부-구조적  동적 특성과 그 쌍꺼풀 선이 맞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이런 물리적인 토크와 벡터의 힘들과 근본적인 문제들을 자세히 생각해 보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하는 의사들도 분명히 많을 것 같습니다.아니 근본적으로는 쌍커풀 자체의 근본 발생 이유나 그 원리를 깊게 이해 못한것이죠.

자신의 눈의 해부학적 특징과 동적인 요소 다이나믹한 뼈, 근육, 피부의 특성에 맞게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문제가 적게 생기는 수술법입니다.  쌍꺼풀 모양을 무조건 어떤 모양이나 자신의 눈에 맞게 가능할 거라고 믿는 것은 의학을 전혀 모르는 생각이거든요.

환자의 눈의 역동적 해부학적 상태에 맞지 않는 쌍꺼풀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니까 쌍꺼풀이 풀린다.

자신에게 맞는 쌍꺼풀이 존재하는데 쌍꺼풀 선이나 모양을 자신의 몸에 맞추려면 최소한 근육, 지방, 피부 모두 수술적으로 많이 수정을 해야 합니다. 간단히 매몰해서 그냥 접히도록 하는 것은 경첩이 매우 약하고 불안정할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때로는 눈의 구조가 간단히 작은 경첩을 만드는 매몰법만으로도 안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서양인들에게 보이는 확고한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양인과 비슷하게 모든 것을 조정을 해야 합니다. 눈 뜨는 근육을 강화시키고, 지방도 일부 없애주고, 몽고 주름도 없애주고, 일부 눈을 감는 근육을 약하게 하고, 침착된 지방도 없어주고.. 할 일이 무지 많다는 것이죠.

<안검하수 수술의 예. 쌍꺼풀이 없어도 눈은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쌍꺼풀이 있는 눈이 꼭 아름다운 것은 아니므로 눈의 기능에 더 중요성을 두는 수술이 때로는 더 자연스러운 결과가 됩니다. 수술명: 눈성형수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재발, 비대칭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이나, 실제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사진 촬영할 때의 환자의 자세나 표정,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우측 눈의 외상으로 인한 완전한 안검하수 상태의 재건: 외부 외상으로 인해서 우측 눈이 전혀 떠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응급실에서 눈의 봉합을 했지만 실밥을 뽑고 나서도 눈을 떠도 우측 눈이 전혀 떠지지 않는 상태로 눈의 근육이 손상되고 일부 결손되어 오른쪽 눈을 뜨는 기능이 없어졌습니다. 조기에 눈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안검하수 수술은 눈의 근육을 다시 수술해서 눈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게 됩니다.

<안검하수 수술의 예. 수술명: 안검하수 눈성형수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 염증, 출혈, 재발, 비대칭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이나, 실제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얼굴의 표정, 사진 촬영할 때의 환자의 자세나 표정,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자신에 눈의 특징과 해부학적 구조에 맞는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만일 그 자신의 눈에 맞는 쌍꺼풀 모양이 마음에 안들면 그 후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동양인과 서양인과 다른 해부적인, 의학적인 신체 특징을 근본적으로 교정을 하고 난 뒤에, 서양인처럼 아웃라인으로 완전하게 두꺼운 쌍꺼풀이 가능한 것입니다.

쌍꺼풀의 두께는 자신의 안검판의 크기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쌍꺼풀 두께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무조건 높은 쌍꺼풀이나 너무 낮은 쌍꺼풀을 해 달라고 하면 시간이 흐르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쌍꺼풀이라서 서서히 풀릴 수 있단 겁니다. 그런데, 눈은 시력과도 관련되어서 신경 근육의 힘도 변해서, 왼눈잡이 오른눈 잡이에 따라서도 눈의 모양이 수술 후에도 자동으로 변합니다. 이 이야기만을 해도 논문 하나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 

쌍꺼풀 수술은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되는 것이 아닙니다.

쌍꺼풀 수술도 해부학 생리학 미학 물리학이 모두 적용되는 복합적인 의료 행위입니다.

쌍꺼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떠도는 허황된 과장 광고나 제대로 되지 않은 의학 정보들을 믿지 마세요. 의사에게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쌍꺼풀을 이야기해도 해부학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가 가진 소중한 개성과 각각의 환자들이 가진 눈의 구조적 특성 때문에 말이죠.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시길 바랍니다.

쌍꺼풀 수술은 그냥 막 선을 긋거나 스태플러로 꾹꾹 찍어서 만드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사전고시 의무사항> 본 의학 정보는 저의 개인적 의학적 경험과 문헌 고찰을 통해서 기록 및 정리한 것으로, 의사들에 따라서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만을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되고, 정확한 의료 정보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에 수술의 사전 고지와 충분한 설명을 받는 것이 환자와 의사의 상호 신뢰와 책임의 의무입니다. 모든 수술에는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이거나, 불가피하거나, 고유한 후유증 및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 제시된 사진들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전환 편집 도구 등의 촬영 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 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 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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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 이승철의 얼굴 미학 에세이 환자와 의사의 상호 존중과 신뢰, 상호 책임과 인간 존중의 신성한 관계의 회복을 위해 ▣전문 분야▣ 얼굴뼈 골절 재건 성형/지방 ​몸매 줄기세포 성형 /​ 여성형유방증 /화상 종양 상처 /욕창/ 흉터 성형/ 눈성형술 /코 재건 미용 성형술/ ​ 쁘띠 최소 침습성형/ 항노화 수술/ 레이저성형/ 성형 후유증-합병증 재건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