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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OO B] 한자레터링, 한자타투명언, 한자명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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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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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투저렴한곳 홍대타투 TATTOO B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한문타투로 하실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명언들을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한자가 멋있다고 한자로 레터링 하실거라고 손님들이 오시는데..

문구는 정하지 않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문타투명언 포스팅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한자 사자성어를 모아봤는데요.

 

꼭 제 포스팅이 아니여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

 

0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02.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03.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04.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05.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06.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받게 됨.

07.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음.

08.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09.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2.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3.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4.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5.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6.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7.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8.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19.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0.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 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22.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32.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34.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6.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37.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8.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39.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045.  鷄鳴狗盜(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孟嘗君)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한 기능 또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46.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7.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8.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9.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50.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52.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3.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4.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5.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6.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57.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58.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9.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0.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2.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3.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4.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5.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6.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7.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8.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9.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70.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71.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이르는 말.

72. 膾炙人口(회자인구) : 맛있는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73.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

74.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 안에는 견줄 만 한 자가 없는 인재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5.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즉, 많은 사람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6. 群盲撫象(군맹무상) :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77. 群雄割據(군웅할거) : 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자리 잡고 서로의 세력을 다툼.

78. 窮餘之策(궁여지책) :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짜낸 한 가지 꾀.

79.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술책을 이르는 말.

80.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 한 번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을 뜻함.

81. 貴鵠賤鷄(귀곡천계) :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기는 인정을 이르는 말.

82. 克己復禮(극기복례) : 사욕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음.

83.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가까이하는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84.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옥과 같은 법률이란 뜻.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85. 金蘭之契(금란지계) :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 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86.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87. 金石牢約(금석뇌약) :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이 매우 굳음.

88.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의 사이가 몹시 좋음.

89. 金烏玉兎(금오옥토) :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로 日月(일월)을 이르는 말.

90.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보람 없는 행동이나 입신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91.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크게 성공하여 자신의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옴.

92. 金枝玉葉(금지옥엽)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 임금의 자손이나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93. 奇想天外(기상천외) :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94. 杞人之優(기인지우) :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몹시 걱정함을 이르는 말.

95. 騎虎之勢(기호지세)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형세. 무슨 일을 착수한 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96. 洛陽紙貴(낙양지귀) : 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

97. 落穽下石(낙정하석) :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가함. 또는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98.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낙화는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진 꽃을 싣고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 시간의 흐름이나 남녀 간의 그리운 심정을 이르는 말.

99. 難兄難弟(난형난제) :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어떤 사물이나 사람 사이에 우열을 구분할 수 없는 비슷한 상태를 이르는 말.

100. 南柯一夢(남가일몽) :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101.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일을 이르는 말.

102.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뜻.

103.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남을 이르는 말.

104.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105. 老當益壯(노당익장) : 사람은 늙을수록 더욱 기운을 내어야 하고 뜻을 굳게 해야 함 을 이르는 말.

106. 老萊之戱(노래지희) : 초나라 사람인 노래자가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극진히 섬겼는  데, 70세에 어린아이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위로하였다고 하는 고사에서 유래함. 자식은 나이에 관계없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함을 이르는 말.

107. 路柳墻花(노류장화) :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 화류계의 여성을 이름.

108. 老馬之智(노마지지) :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이르는 말.

109. 勞心焦思(노심초사) : 애쓰면서 속을 태움.

110. 綠陰芳草(녹음방초) : 푸른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 곧, 여름의 자연 경치.

111. 綠衣紅裳(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라는 뜻.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장을 이르는 말.

112. 千差萬別(천차만별) : 많은 차이와 구별이 있음을 이르는 말.

113. 弄瓦之慶(농와지경) :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114. 弄璋之慶(농장지경) : 아들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115. 累卵之勢(누란지세) : 매우 위태한 형세.

116. 累卵之危(누란지위)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117. 能小能大(능소능대) : 작은 일도 큰일도 능히 해낼 수 있음. 

118. 多岐亡羊(다기망양) : 달아난 양을 찾다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려 마침내 양을 잃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치기 어려움.

119. 多多益善(다다익선) : 중국 한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음.

120. 斷金之交(단금지교) : 친구 사이의 사귀는 정이 두텁고 깊은 것.

121. 斷機之戒(단기지계) : 맹자가 수학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고 있던 베틀의 날실을 자르면서 훈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함. 학문을 중도에서 중지하는 일에 대한 훈계를 이르는 말.

122. 單刀直入(단도직입) : 혼자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 군말을 빼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의 비유.

123. 簞食豆羹(단사두갱) : 변변치 못한 살림이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簞食瓢飮)

124.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이라는 뜻. 미인의 고운 얼굴을 이르는 말.

125.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갈 수도 물러 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을 이르는 말.

126. 螳螂拒轍(당랑거철) :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함.  제 분수도 모  르고 강적에게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한 말.

127.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128. 大同小異(대동소이) : 크게 보면 다를 게 없음을 이르는 말.

129.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

130.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131. 讀書亡羊(독서망양) :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함을 이르는 말.

132. 讀書三到(독서삼도) : 중국 송나라 때 주희가 글을 숙독하는 법으로 심도(心到)·안도(眼到)·구도(口到)의 세 가지. 글을 읽어서 그 참뜻을 이해하려면 마음과 눈과 입을 오로지 글 읽기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뜻.

133.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 같은 값이면 좋은 것을 가진다.

134. 同苦同樂(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함.

135. 同根連枝(동근연지) :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136. 東問西答(동문서답) : 동쪽을 묻는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 묻는 말에 당치도 않은 대답을 함.

137.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도와줌.

138. 東奔西走(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139. 同床異夢(동상이몽)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 겉으로는 행동이 같으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진다는 뜻.

140. 杜門不出(두문불출) : 집안에만 있고 밖에는 나가지 않음.

141. 得魚忘筌(득어망전) :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을 위하여 이용한 사람이나 사물을 잊어버림을 이르는 말.

142.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143.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 어렵다는 말.

144. 燈火可親(등화가친) : 한퇴지(韓退之)가 성남에서 글을 읽는 아들 부(符)에게 글을 읽기를 힘쓰라고 격려하는 편지글에서 유래. 책읽기에 좋은 계절을 말함. 

145. 磨斧爲針(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 아무리 이루기 어려운 일 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을 이르거나 노력을 거듭해서 목적을 달성함.

146. 馬耳東風(마이동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곧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147.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에 쑥대라는 뜻. 좋은 환경의 감화를 받아 자연히 품행이 바르고 곧게 됨을 이르는 말.

148. 莫逆之友(막역지우) : 뜻이 서로 맞고 아주 가까워 거역할 수 없는 친구라는 뜻.

149. 忘年之交(망년지교) : 나이 차이를 잊고 사귀는 벗이나 늘그막에 얻은 어린 친구와의 사귐.

150.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잘못을 깨달았으나 이미 때는 늦었음을 이르는 말.

151.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라진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라 길을 바로 잡기 어렵다는 뜻.

152. 望洋之嘆(망양지탄) : 어떤 일에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153. 望雲之情(망운지정)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

자식이 타향에서 고향의 부모를 그리는 정을 이르는 말.

154. 麥秀之嘆(맥수지탄) : 기자(箕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 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나라를 잃은 후의 한탄을 이르는 말.

155. 孟母斷機(맹모단기) :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실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156. 孟母三遷(맹모삼천) : 맹자가 어렸을 때 처음에는 시장에서 살았는데, 맹자가 장사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놀자, 산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에서는 상여꾼 흉내를 놀자, 세 번째로 사당 옆으로 이사를 갔더니, 그 곳에서 예를 올리는 모습을 흉내 내며 공부를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영향을 줌.

157. 盲者正門(맹자정문) : 소경이 문을 바로 찾는다는 뜻.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둠 을 이르는 말.

158. 面從腹背(면종복배) : 겉으로는 따르는 척 하나 속으로는 배신함을 이르는 말.

159. 明鏡止水(명경지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 잡념과 가식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는 말.

160.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들어맞음.

161. 明若觀火(명약관화) : 불을 보는 것과 같이 그 결과가 환함.

162. 命在頃刻(명재경각) : 목숨이 경각에 있음. 곧,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163.  鰥寡孤獨(환과고독) : 홀아비,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사람,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164. 目不識丁(목불식정) : 丁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65. 畵龍點睛(화룡점정) : 용을 그릴 때 마지막에 눈을 그려 완성시킨다는 뜻. 사물의 가장 긴요한 곳을 끝내어 완성시킴을 이르는 말.

166. 武陵桃源(무릉도원) : 이 세상과는 따로 떨어진 별천지.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말함.

167. 巫山之夢(무산지몽) : 남녀 간의 애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168. 刎頸之交(문경지교)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169. 聞一知十(문일지십) :  한 가지를 들으면 열을 미루어 앎. 공자가 자공에게 안회와  자공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자공이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자기는 하나를 들으면 겨우 둘 안다”고 대답한 것에서 유래.

170.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 권세가나 부자가 되어 집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171. 勿失好機(물실호기) : 모처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172. 知彼知己(지피지기) :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워야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73. 尾生之信(미생지신) :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이라는 사람이 여자와 약속한 대로 다리 밑에서 기다리다 물에 휩쓸려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약속을 굳게 지키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174. 博而不精(박이부정) : 넓게 알고 있으나 자세하지 못함.

175. 博學多識(박학다식) :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176. 半面之分(반면지분) : 알기는 하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

177. 拔本塞源(발본색원) :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버림.

178.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하여 끼니까지 잊고 노력함을 이르는 말.

179. 傍若無人(방약무인) :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방자한 언행으로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

180. 背水之陣(배수지진) :  한나라의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 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

181. 背恩忘德(배은망덕) : 입은 은혜와 덕을 잊고 배반함.

182. 白骨難忘(백골난망) :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그 깊은 은혜를 잊을 수가 없다는 말.

183. 百年河淸(백년하청) : 황하 강의 물이 맑기를 기다린다는 뜻. 아무리 기다려도 일이 해결될 가망이 없음을 비유한 말.

184.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인생을 함께 늙음.

185. 千載一遇(천재일우) : 천 년에 한 번 만남. 곧,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186. 蚌鷸之爭(방휼지쟁) : 방합과 도요새의 싸움.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187. 伯牙絶絃(백아절현)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절친한 벗의 죽음이나 그 벗을 잃은 슬픔. 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188. 天佑神助(천우신조) :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189. 百折不屈(백절불굴) :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 많은 고난을 극복함.

190.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 위험이나 곤란이 극도에 달한 상태.

191.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냄을 이르는 말.

192. 靑山流水(청산유수)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93. 釜中之魚(부중지어) : 가마솥 안에 든 고기라는 뜻.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함.

194. 不知其數(부지기수) :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195.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노래를 부르면 아내가 따라서 함. 부부의 화합하는 도리를 뜻하는 말.

196. 附和雷同(부화뇌동) : 일정한 주장이 없이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 찬성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197.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힘쓰고 고생함.

198. 不俱戴天(불구대천) : 하늘을 같이 이지 못한다는 뜻. 이 세상에서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를 이름.

199. 不問可知(불문가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200. 不恥下問(불치하문) :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

201. 인과응보(因果應報):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지은 업에 대하여 받는 업보).

 






 

자 그럼 두번째로,

한자 명언들을 좀 모아봤습니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明心寶鑑》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 杜甫 <八陣圖>

公事不私議(공사불사의)-   공적인 일은 사사로이 논하지 말라.《禮記》

公心如日月(공심여일월)-   공평한 마음이 해와 달과 같다.

君子大路行(군자대로행)-   군자는 큰 길로 간다.

卷中對聖賢(권중대성현)-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다. 退溪의 詩 <讀書>

勤百善之長(근백선지장)-   근면은 모든 선행의 으뜸이다.

謹修而審行(근수이심행)-   삼가 닦고서 행동을 살핌. 《禮記》

氣劍體一致(기검체일치)-   검도에서, 기와 칼과 몸의 움직임이 일치해야 한다.

德敎溢四海(덕교일사해)-   덕으로 가르침이 사해에 가득하다. 沛然德敎 溢乎四海.《孟子》

道行之而成(도행지이성)-   길은 다녀야 이루어진다. 道行之而成 物謂之而然.《莊子》

讀書仰千古(독서앙천고)-   독서로 천고(千古)를 우러른다.

頭師父一體(두사부일체)-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

無苦集滅道(무고집멸도)-   (空의 세계는) 고통도 없고, 고통의 원인도 없고, 그 원인의 소멸도 없고, 그 소멸에 이르는 길도 없느니라.《般若心經》

無何有之鄕(무하유지향)-   있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는 곳. 無爲自然(무위자연)의 이상향.《莊子》

百忍有泰和(백인유태화)-   백번 참으면 큰 평화가 있다.

駟馬不能追(사마불능추)-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네 필의 말이 끄는 수레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 《史記》

善正眞愛勤(선정진애근)-   착함·바름·참·사랑·부지런함.

歲寒之松柏(세한지송백)-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 온갖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지키는 사람의 비유. 歲寒松柏.《三國志》

水急月不流(수급월불류)-   '물은 바삐 흐르지만 달은 흘러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근본에 충실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信爲萬事本(신위만사본)-   믿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牧民心書》

心與月俱靜(심여월구정)-   마음이 달과 더불어 고요하다.

心之起爲意(심지기위의)-   마음이 일어나야 뜻이 된다.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웃으면 온갖 복이 든다.

溫良恭儉讓(온량공검양)-   화(溫和)·선량(善良)·공경(恭敬)·검소(儉素)·겸양(謙讓). 《論語》

爲鍾達之家(위종달지가)-   '종달'이를 위한 집.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아니한다. 《道德經》

有志事竟成(유지사경성)-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後漢書》

應作如是觀(응작여시관)-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어다. 금강경 마지막 구.《金剛經》

理由充足律(이유충족률)-   모든 일에는 그 일이 일어나게 된 법이 있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오상(五常 : 다섯 가지의 도리).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롭고 미덥게.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하루에 새벽은 다시 오기 어렵다. <陶淵明 雜詩>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라. 《華嚴經》

靜座得幽趣(정좌득유취)-   고요히 앉아 그윽한 아취(雅趣)를 얻다.

罪過莫如詩(죄과막여시)-   시보다 죄 많은 것은 없다. 《竝世集》

周急不繼富(주급불계부)-   군자는 궁박(窮迫)한 이는 도와주지만, 부자는 보태주지 않는다.《論語》

池塘生春草(지당생춘초)-   못가에 봄풀 돋누나. <登池上樓>.

至心歸命禮(지심귀명래)-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귀의하여 예배함.

眞玉泥中異(진옥니중이)-   진짜 옥은 진흑 속에서 다르다. 《方珠玉集》

靑春不再來(청춘부재래)-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昔時賢文》

初心卽至心(초심즉지심)-   처음 마음이 곧 지극한 마음이다.

治罪不治人(치죄불치인)-   죄는 다스리되 사람은 다스리지 아니한다.

親義別序信(친의별서신)-   오륜(五倫 : 다섯 가지의 인륜).《孟子》

八風吹不動(팔풍취부동)-   팔방에서 (권력과 재물 등의) 유혹이 들어와도 부동의 자세를 지킴.

和愛眞善美(화애진선미)-   화목하고, 사랑하고,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孝百行之本(효백행지본)-   효는 온 행실의 근본. 孝百行之源.

孝誠信愛實(효성신애실)-   효도·성실·신의·사랑·실천.

後伸者先屈(후신자선굴)-   뒤에 펴려는 자는 먼저 굽혀야 한다.

景不爲曲物直(경부위곡물직) 그림자는 굽은 것을 똑바로 비추지 않는다.《管子》

敬天尊地愛人(경천존지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땅을 존중하며 사람을 사랑함.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口說不如身行(구설불여신행)-   입으로 말하는 것은 몸으로 행하는 것만 못하다.《昔時賢文》

口者禍福之門(구자화복지문)-   입은 화복의 문.

能爲恕他之人(능위서타지인)-   능히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라.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도라고 하는 도는 영원불변한 도가 아니다. 《道德經》

道德根於孝悌(도덕근어효제)-   도덕은 효도와 우애에 뿌리 내린다.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말가는 데 소도 간다. 즉, 누구나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다.《旬五志》

萬福吉祥如意(만복길상여의)-   모든 복과 길하고 상서로운 일이 뜻대로 될지어다.

滿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자만은 손해를 부르고, 겸손은 이익을 얻는다.《明心寶鑑》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漢書》

夫婦和萬事成(부부화만사성)-   남편과 아내가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小屈必有大伸(소굴필유대신)-   조금 몸을 굽히면 후에 반드시 크게 펼 날이 있다.《南史》

吾日三省吾身(오일삼성오신)-   나는 매일 자신에 대해 세 가지를 반성한다.《論語》

有志者事竟成(유지자사경성)-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後漢書》

人生如駒過隙(인생여구과극)-   인생은 백마가 문틈 사이로 지나가는 것과 같다. 《莊子》

日日新又日新(일일신우일신)-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질지라. 《大學》

智和孝行成人(지화효행성인)-   지혜롭고 화목하며 효를 행하면 사람이 된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림.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큰 강과 바다는 작은 시내라도 가리지 않는다. 《史記》

學然後知不足(학연후지부족)-   배운 연후에야 부족함을 안다.《禮記》

幸福出於不慾(행복출어불욕)-   행복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데서 생긴다.

行思禮動思義(행사례동사의)-   행함에 예를 생각하고, 움직임에 의를 생각하라.

行天下之大道(행천하지대도)-   천하의 큰 도를 행한다. 《孟子》

好人就有好夢(호인취유호몽)-   좋은 사람은 좋은 꿈을 가지고 있다

 

公生明 廉生威(공생명 염생위)-   공정하면 밝아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根本固 枝葉茂(근본고 지엽무)-   뿌리가 굳으면 지엽(枝葉)이 무성하다.《明心寶鑑》

今日事 今日畢(금일사 금일필) -   오늘 일은 오늘 마치자.

德不孤 必有隣(덕불고 필유린)-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論語》

道益明 德日進(도익명 덕일진)-   도(道)는 더욱 밝아지고, 덕(德)은 날로 나아간다.《論語》

滿招損 謙受益(만초손 겸수익)-   거만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는다.《書經》

無時禪 無處禪(무시선 무처선)-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행하는 禪. 원불교의 강령.

無恒産 無恒心(무항산 무항심)-   한결같은 재산이 없으면 한결같은 마음이 없다. 《孟子》

富潤屋 德潤身(부윤옥 덕윤신)-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大學》

不怨天 不尤人(불원천 불우인)-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論語》

比翼鳥 連理枝(비익조 연리지)-   부부(夫婦) 화락의 상징. 비익조(比翼鳥)는 암수가 각각 눈 하나와 날개 하나만 있어서 짝을 지어야만 날 수 있다.《後漢書》

愼言語 節飮食(신언어 절음식)-   언어를 삼가고 음식을 절제한다.《周易》

言顧行 行顧言(언고행 행고언)-   말할 때는 행동을 돌아보고, 행동할 때는 말을 돌아보라.《昔時賢文》

言忠信 行篤敬(언충신 행독경) -   말은 참되고 미덥게 하고, 행동은 도탑고 공손히 하라.《論語》

有大德 享百福(유대덕 향백복) -   큰 덕을 베풀어야 온갖 복을 누린다.《昔時賢文》

有若無 實若虛(유약무 실약허) -   있어도 없는 듯이 하고, 가득 차도 텅 빈 듯이 하라.《論語》

種隱德 謹庸行(종은덕 근용행) -   남몰래 덕을 심고 평소에 행실을 삼가라.《菜根譚》

淸如水 平如衡(청여수 평여형) -   물처럼 맑고 저울처럼 고르게.

出必告 反必面(출필고 반필면) -   나갈 때 반드시 고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뵈어라.《童蒙先習》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杜甫의 <題栢學士 茅屋詩>

男兒一言重千金(남아일언중천금) -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금처럼 무겁다.

大江滔滔終歸海(대강도도종귀해) -   큰 강은 도도히 흘러 마침내 바다에 이른다.

德日新萬邦惟懷(덕일신만방유회) -   덕(德)을 날로 새롭게 하면 온 나라가 따른다.《書經》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글을 백 번 읽으면 뜻을 절로 알게 된다. 朱熹의 <訓學齋規>

萬物靜觀皆自得(만물정관개자득) -   만물을 고요히 보노라니 모두 스스로 얻음이라. <秋日偶成>

梅經寒苦發淸香(매경한고발청향)-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내고 맑은 향기를 풍긴다.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으면 집안에 큰 평화가 있다.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富不儉用貧後悔(부불검용빈후회)-   넉넉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해진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不變者不得天下(불변자부득천하)-   변하지 않는 자는 천하를 얻지 못하리라. 《變經》

不孝父母死後悔(불효부모사후회) -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思其始而成其終(사기시이성기종) -   그 처음을 생각하여 그 끝을 이루어라.《春秋左傳》

少不勤學老後悔(소불근학로후회) -   젊어서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實踐的勤儉節約(실천적근검절약) -   부지런하고 아끼는 것을 생활화하라.

安不思難敗後悔(안불사난패후회) -   편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有恒爲成功之本(유항위성공지본) -   꾸준히 노력은 성공의 근본이 된다.

人之行莫大於孝(인지행막대어효) -   사람의 행실 중에 효보다 큰 것은 없다.《孝經》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 -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은 없다.

一念卽是無量劫(일념즉시무량겁) -   찰나의 생각이 곧 영원이라.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朱子의 《朱子文集》

自成一家始逼眞(자성일가시핍진) -   스스로 일가를 이루어야 비로소 거짓이 없다.

志士不受嗟來食(지사불수차래식) -   지사는 거저 주는 밥은 먹지 않는다.《昔時賢文》

智欲圓而行欲方(지욕원이행욕방) -   지혜는 원만(圓滿)해야 하고 행동은 방정(方正)해야 한다《小學》

天生我材必有用(천생아재필유용) -   하늘이 나의 재능을 내었으니 반드시 쓰임이 있으리라. 李白의 <將進酒>

家健萬亨 身和事通(가건만형 신화사통) -   가정이 건전하면 만사가 형통하고, 몸이 화평하면 일이 잘 된다. 小學》

家傳忠孝 世守仁敬(가전충효 세수인경) -   가정에서는 충성과 효도를 전하고, 사회에서는 인의와 공경을 지킨다.

居仁行義 修道立德(거인행의 소도입덕) -   인(仁)에 거(居)하고 의(義)를 행하며 도(道)를 닦고 덕(德)을 세움.

格物致知 誠意正心(격물치지 성의정심) -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지혜에 이르고 뜻을 성실히 하여 마음을 바로 한다.《大學》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論語》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잘못이라 이른다.《論語》

寬柔以敎 不報無道(관유이교 불보무도) -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 가르치고 무도한 것에 보복하지 않는다. 《中庸》

九層之臺 起於累土(구층지대 기어루토) -   9층의 누각도 한 삽의 흙을 쌓는 데서 시작된다.《道德經》

克己復禮 天下歸仁(극기복례 천하귀인) -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에 귀착(歸着)하리라.《論語》

根深之木 風亦不(근심지목 풍역불올)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根深枝茂 源遠流長(근심지무 원원유장)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지가 무성하고 샘이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

機不可失 時不再來(기불가실 시부재래) -   기회를 놓치지 말라,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舊唐書》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   자기가 바라지 않는 바는 남에게도 하지 마라.《論語》

吉人爲善 惟日不足(길인위선 유일부족) -   길인(吉人)은 선행을 하되, 오직 날을 부족하게 여긴다.《小學》

樂在人和 福在養人(낙재인화 복재양인) -   낙(樂)은 인심이 화합하는 데 있고, 복(福)은 사람을 기르는데 있다.

內樹寬明 外施簡惠(내수관명 외시간혜) -   안에 들어서는 너그러움과 밝음을 심고, 밖에 나가서는 간솔(簡率)한 은혜를 베풀라.《文選》

來如風雨 去似微塵(내여풍우 거사미진) -   올 때는 폭풍처럼, 갈 때는 띠끌처럼.《昔時賢文》

多爲少善 不如執一(다위소선 불여집일) -   하는 게 많아 잘 하는 게 적은 것은, 한 가지에 전념하느니만 못하다.《顔氏家訓》

澹泊明志 寧靜致遠(담박명지 영정치원) -   욕심없고 깨끗하면 뜻을 밝게 할 수 있고, 평안하고 고요하면 멀리 이를 수 있다. 《藝文類聚》

大方無隅 大器晩成(대방무우 대기만성) -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된다.《道德經》

大福在天 小福在勤(대복재천 소복재근) -   큰 복은 하늘에 있고, 작은 복은 근면함에 있다. 《明心寶鑑》

德建名立 形端表正(덕건명립 형단표정) -   덕을 쌓으면 이름이 알려지고, 형상(形象)이 바르면 의표(儀表)도 바르다.《千字文》

道常無爲 而無不爲(도상무위 이무불위) -   도는 늘 하는 바 없건만 하지 아니함이 없다.《道德經》

得寵思辱 居安慮危(득총사욕 거안려위) -   총애를 얻거든 욕이 올까 생각하고, 편안한 곳에 살거든 위험이 있을까 염려하라.《明心寶鑑》

罔談彼短 靡恃己長(망담피단 미시기장)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믿지 말라.《千字文》

明心見性 萬法歸一(명심견성 만법귀일) -   밝은 마음으로 천성을 깨달으면, 온갖 법도가 하나로 돌아간다.

民惟邦本 本固邦寧(민유방본 본고방녕) -   백성은 오직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공고-  해야 나라가 편안하다.《書經》

博我以文 約我以禮(박아이문 약아이례) -   글로써 나를 넓히고, 예로써 나를 다잡는다.《論語》

博學審問 愼思篤行(박학심문 신사독행) -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독실하게 행동한다. 《中庸》

博學於文 約之以禮(박학어문 약지이례)

글을 널리 배우며, 예로써 다잡는다.《論語》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히 하고, 간절히 묻고, 자신을 반성함.《論語》

百行之本 忍之爲上(백행지본 인지위상) -   온갖 행실의 근본 중에 참는 것이 으뜸이다.《明心寶鑑》

法不阿貴 繩不撓曲(법불아귀 승불요곡) -   법은 귀족에게 아첨하지 아니하고, 먹줄은 휘어지지 아니한다.《韓非子》

寶貨有盡 忠孝無窮(보화유진 충효무궁) -   보화는 다함이 있으나 충효는 다함이 없다.《明心寶鑑》

父慈子孝 兄友弟恭(부자자효 형우제공) -   어버이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하며, 형은 우애하고 동생은 공경하라.《菜根譚》

不經一事 不長一智(불경일사 불장일지)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明心寶鑑》

不矜細行 終累大德(불긍세행 종루대덕) -   작은 일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종국에는 큰 덕에 누를 끼치게 된다.《書經》

非禮勿言 非禮勿動(비례물언 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論語》

貧而無諂 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   가난해도 아첨치 아니하고, 부유해도 교만치 아니하다.《論語》

山崇海深 遊天戱海(산숭해심 유천희해)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나니, 하늘에서 놀고 바다에서 노니네.

上求菩提 下化衆生(상구보리 하화중생) -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生於憂患 死於安樂(생어우환 사어안락) -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다.《孟子》

小言多思 行動如山(소언다사 행동여산) -   말은 적게, 생각은 많이, 행동은 산처럼.

守口如甁 防意如城(수구여병 방의여성) -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와 같이 하고, 뜻을 막기를 성과 같이 하라.《明心寶鑑》

守道信謨 欲行一事(수도신모 욕행일사) -   도를 지키고 계획을 믿으며 한 가지 일을 행하려 함.《顔氏家訓》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서있는 곳은 다 진리이다.《臨濟錄》

施惠勿念 受恩莫忘(시혜물념 수은막망) -   은혜를 베풀었거든 생각하지 말고, 은혜를 입었거든 잊지를 말라.《昔時賢文》

信使可覆 器欲難量(신사가복 기욕난량) -   언약(言約)은 마땅히 이행하도록 하고, 기량(器量)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관대(寬大)하게 하라.《千字文》

信言不美 美言不信(신언불언 미언불신) -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못하다.《道德經》

愼終如始 則無敗事(신종여시 즉무패사) -   끝도 처음과 같이 신중히 하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道德經》

養浩然氣 讀有用書(양호연기 독유용서) -   호연지기를 기르고 유용한 책을 읽어라.

言卽信實 行必正直(언즉신실 행필정직) -   말은 미덥고 착실해야 하고 행동은 반드시 정직해야 한다.《四字小學》

言行一致 易地思之(언행일치 역지사지) -   말과 행동은 일치하며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

寧爲鷄口 勿爲牛後(영위계구 물위우후)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戰國策》

禮義之宗 元氣之寓(예의지종 원기지우) -   예의(禮義)의 종가(宗家)요, 원기(元氣)의 우거(寓居)니라. <諭四學師生文>

禮緣人情 恩由義斷(예연인정 은유의단) -   예는 인정에 연유하고, 은혜는 의에서 비롯된다.《顔氏家訓》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 당위인역) -   크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가복음》

容止若思 言辭安定(용지약사 언사안정) -   몸가짐은 생각하듯이 하고, 말은 안정되게 하라.《千字文》

源遠之水 旱亦不竭(원원지수 한역불갈) -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그치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   나라를 위해 몸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爲事在人 成事在天(위사재인 성사재천) -   일을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고,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昔時賢文》

疑人莫用 用人莫疑(의인막용 용인막의) -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明心寶鑑》

疑人勿使 使人勿疑(의인물사 사인물의) -   사람을 의심하면 부리지 말고, 사람을 부리면 의심하지 말라.《宋史》

疑人不用 用而不疑(의인불용 용이불의) -   의심나면 쓰지 말고, 쓰면은 의심하지 말라.《宋史》

以文會友 以友輔仁(이문회우 이우보인) -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仁)을 돕는다.《論語》

以法安民 以義正我(이법안민 이의정아) -   법으로써 백성을 편하게 하고, 의로써 나를 바르게 한다.

人能弘道 非道弘人(인능홍도 비도홍인) -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요,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論語》

人無遠慮 難成大業(인무원려 난성대업)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가까이 걱정이 있다.《論語》

仁義禮智 富貴安樂(인의예지 부귀안락) -   어짊·의로움·예의·지혜·넉넉함·존귀함·편안함·즐거움.

仁義禮智 孝悌忠信(인의예지 효제충신) -   어짊·의로움·예의·지혜·효도·우애·충성·신의.

一怒一老 一笑一少(일노일로 일소일소) -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고,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一等之道 何有二等(일등지도 하유이등) -   1등의 도가 어이 2등에게 있으리오?

一心不生 萬法無咎(일심불생 만법무구) -   한 마음 내지 않으면 만법에 허물이 없다. 《信心銘》

一日一善 一日一創(일일일선 일일창안) -   하루 한 가지의 선행과 하루 한 가지의 창안을 하라.

臨己秋霜 對人春風(임기추상 대인춘풍) -   자신에게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하게, 타인에게는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立法貴嚴 責人貴寬(입법귀엄 책인귀관) -   법을 세움은 귀하고 엄하게 하고, 사람을 책망함은 귀하고 너그럽게 하라.《唐宋八家文》

漿深色濃 萬毫齊力(장심색농 만호제력) -   먹물이 깊이 배고 먹빛이 짙게 빛나며, 모든 붓털이 한꺼번에 힘을 쓰게 해야 한다. 《筆意贊》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   선행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慶事)가 있다. 《周易》

積財千萬 無過讀書(적재천만 무과독서) -   재물 천만금을 모아도 글읽기만 못하다.《顔氏家訓》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 하사불성) -   정신을 한곳에 기울이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朱子語類》

靜以修身 儉以養德(정이수신 검이양덕) -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小學》

知過必改 得能莫忘(지과필개 득능막망) -   자기의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능히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얻으면 잊지 마라.《千字文》

持心以公 處事以義(지심이공 처사이의) -   마음가짐은 공정(公正)하게, 일 처리는 의방(義方)하게.

知人者智 自知者明(지인자지 자지자명) -   남을 아는 것이 지(智)이고, 자기를 아는 것이 명(明)이다.《道德經》

知者不言 言者不知(지자불언 언자부지) -   아는 이는 말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道德經》

知足常樂 能忍自安(지족상락 능인자안) -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고 능히 참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勸戒全書》

知足者富 知足常樂(지족자부 지족상락) -   만족할 줄 아는 것이 부(富)이고,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道德經》

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 -   뜻과 행동은 위로 향하고, 타고난 복은 아래에 비하라.《東賢學則》

着眼大局 着手小局(착안대국 착수소국) -   꿈은 크게 갖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處變不警 處變不輕(처변불경 처변불경) -   변을 당해도 놀라거나 가벼이 굴지 말라.

處處佛像 事事佛供(처처불상 사사불공) -   곳곳에 부처님이니 일마다 불공드리 듯 하라.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   한 자나 되는 구슬도 보배가 아니니, 한 치의 시간을 보배로 여겨 이를 다투어 아껴써라. 《千字文》《明心寶鑑》

天道無親 常與善人(천도무친 상여선인) -   하늘의 도는 각별히 친한 사람 없이, 항상 선한 사람 편을 든다. 《道德經》

川流不息 淵澄取映(천류불식 연징취영) -   냇물은 흘러 쉬지 않고, 연못은 맑아 만상(萬象)을 비추네. 군자의 덕을 비유한 말.《千字文》

千里之行 始於足下(천리지행 시어족하) -   천리의 여행도 발밑에서 시작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道德經》

天網恢恢 疎而不失(천망회회 소이불실) -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道德經》

天無私覆 地無私載(천무사부 지부사재) -   하늘은 사사로이 덮지 아니하고, 땅은 사사로이 싣지 아니한다.《禮記》

天上天下 唯我獨尊(천상천하 유아독존) -   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

淸能有容 仁能善斷(청능유용 인능선단) -   맑으면 능히 포용할 수 있고, 어질면 능히 판단을 잘 할 수 있다.《菜根譚》

呑刀刮腸 飮灰洗胃(탄도괄장 음회세위) -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을 마셔 위를 씻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새로워짐. 刮腸洗胃.《南史》

頹惰自甘 家道難成(퇴타자감 가도난성) -   뜻이 꺾이고 나태해지는 것을 스스로 달게 여기면, 집안 법도가 이루어지기 어렵다.《朱子家訓》

必死則生 必生則死(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으려 하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 《亂中日記》

學如不及 猶恐失之(학여불급 유공실지) -   배움을 미치지 못하는 듯이 여겨 끊임없이 노력하고, 오히려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論語》

學而不厭 誨人不倦(학이불염 회인불권) -   배움에 싫증내지 아니하고, 남을 가르치는 데 지치지 아니한다.《論語》

虛心合道 以道治身(허심합도 이도치신) -   마음을 비워 도에 합치하고, 도로써 몸을 치료한다. 《東醫寶鑑》

毫釐之差 千里之繆(호리지차 천리지류) -   털끝만한 차이가 천리의 그릇됨이다.《孟子》

毫釐之差 禍福千里(호리지차 화복천리) -   털끝만한 차이로 화복은 천리지간으로 벌어진다.《錦囊經》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五代史》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   심신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大學》

一言而 非駟馬 不能追(일언이 비사마 불능추) -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네 필의 말이 끄는 수레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史記》

我有健 家有睦 隣有德(아유건 가유목 인유덕) -   나에게는 건강이, 집안에는 화목이, 이웃에는 덕이 있어라.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 질지라. 《大學》

森羅萬象 一切唯心造(삼라만상 일체유심조) -   우주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라.

人生不學 如冥冥夜行(인생불학 여명명야행) -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明心寶鑑》

一切唯心造 處處佛像(일체유심조 처처불상) -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 곳곳에 부처님이라.

臨淵羨魚 不如退而結網(임연선어 불여퇴이결망) -   못가에 이르러 물고기를 탐내는 것은 물러나 그물을 짜는 것만 같지 못하다. 《漢書》

積財千萬 不如薄技在身(적재천만 불여박기재신) -   재물을 천만금 모아도, 몸에 지닌 작은 기술보다 못하다.《顔氏家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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