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물의 정원
수반과 분수로 꾸미다
실내에서 조용한 호수나
경쾌한 물소리가 들리는
개울을 느껴보고 싶을 때,
여러 종류의 분수와
정원 소품들을 사용하여
수반을 꾸며보면
좋아요.
추위와 하얀 눈에
묻혀버리는 겨울정원
물은 얼고 초목들은
추위로 인해 깊은 수면 모드로
들어가야 하지요.
그렇다고
꽃과 나무, 자연을 좋아하는
우리들조차
겨울잠을 잘 수 있나요..?
오늘은
돌담수반과
미니 금강산 분수를 사용하여
물의 정원을 꾸며주신
박연주 고객님의 작품을
소개해 드려요~
박연주님이
수반과 분수로 거실에 꾸며주신
아름다운 물의 정원
사용해 주신 정원 소품들은,
*돌담수반 1.5M
*미니 금강산 분수
*조명 우산분수 set
*미니 바위산 모형
*조화(무늬스킨, 크로톤)
*도자기 오리(중) 3P
*낚시 할아버지
*틸란드시아
*행운목
좌측 뒤쪽으로
미니 금강산 분수를 설치했고
중앙에서 살짝 우측으로
조명 우산 분수를 설치함으로써
뷰 포인트를
안정되게 꾸며주셨어요.
미니 금강산 분수 좌측과 뒤쪽은
공기 정화 식물인 개운죽을
많이 심어 자연스러운
수경 재배 수반이 되는 분위기~
개운죽(開運竹)은
중국 명칭으로
일명 행운의 대나무(Lucky bamboo)라고 하며
학명은
드라세나 산데리아나 비렌스 입니다.
(Dracaena sanderiana cv. Virens)
바닥에는
옥돌과 천연 자갈, 장식돌 등을 깔아
자연스러운
개울 바닥 같은 느낌을
재현하였어요.
조명 우산 분수는
빨강, 파랑, 초록의
3가지 색이 발광하며
예쁘게 수반을 장식해 준답니다.
우측 앞쪽 수반 위에는
도자기 오리(중) 3마리가
즐겁게 노닐고 있네요.
저 멀리 낚시 할아버지 두 분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어요.
맑고 고요한 수반의 물이
마음까지 맑고 곱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웃님들도
한파로 움츠려든 어깨를 펴고
겨울의 적막을 벗어나
아늑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멋진 실내 물의 정원을
꾸며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여러분 곁에
언제나, 어느때나 함께하는~
Your Green Life Part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