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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 홍보대사 푸른별 12기 기장 박상아(산업·광고심리학과 4) 학우, "대전대학교를 빛내는 푸른별이 되고 싶다” [대전대/휴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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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9.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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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우리 대학을 사랑하며 자랑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우리 대학 홍보대사 푸른별이다. 외부에서는 대전대학교를, 캠퍼스 내에선 푸른별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고 말하는 홍보대사 푸른별 12기 기장 박상아(산업·광고심리학과 4) 학우를 만나보자.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한다

홍보대사 푸른별은 전원 학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별은 각종 입시관련 박람회에 참여하여 입시생들에게 홍보 또는 입시에 관련한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입학식, 졸업식, 개교기념식과 같이 교내에서 펼쳐지는 비중 있는 행사에 투입되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푸른별 11기로 선발됐다. “지난 일 년 간 입시설명회와 같은 행사에 많이 참석을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아쉬움을 느꼈죠. 그래서 12기에 지원을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좋게 봐주셔 12기 활동을 할 수 있었고, 기장으로도 임명됐어요. 올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학과 푸른별의 위상을 높이고 싶어요

푸른별은 연중 바쁘지만 특히나 대학입시철이 되면 쉴 틈이 없다. 더욱이 매해 뜨거운 여름철이 되면 각 고등학교에서 입시설명회에 대한 많은 신청이 들어오는데, 푸른별은 신청이 접수된 학교에 맞춰 입시설명회에 관련한 자료를 준비하고, 날짜와 시간에 맞춰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그 횟수가 보통이 아니다. 학기 중에도 모자라 여름방학에는 약 100여 개의 고등학교를 돌며 입시설명회를 가진다.


 


개인 소양 함양에도 큰 도움

푸른별로 활동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그녀는 사회성과 친화력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졌다고 말한다.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성숙해졌다고 느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다 보니 말하는 것도 능숙해졌고, 우리 대학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도 생겼죠. 무엇보다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박 학우의 올해 목표는 푸른별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다. “아직도 재학생 중 푸른별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푸른별 활동을 전파하고 인지도를 높여 푸른별 13기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밤하늘에 가장 뜨겁게 타올라서 푸른빛을 보이는 별은, 젊은이들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장 뜨겁게 빛나는 별처럼 박 학우의 열정적인 모습을 응원한다.

질의 및 정리: 이종현 웹진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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