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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진짜 전쟁이다 '

14위 Rising Storm 2 : Vietnam
플레이 기종 : PC ( 스팀 )

제 군입대 전 정말 재미나게 플레이를 하고 군입대를 한 작품입니다. 바로 [ 라이징 스톰 ]의 신작인 [ 라이징 스톰 2 : 베트남 ]이 14위에 올랐습니다. [ 라이징 스톰 2 : 베트남 ]은 전작과 크게 다를바가 없이 비슷한 그래픽에 비슷한 게임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뭔가 그 안에 중독되는 맛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얼리티 즉 현실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전작인 [ 라이징 스톰 ] [ 레드 오케스트라 ] 또한 상당히 현실성을 크게 강조하다 보니 [ 라이징 스톰 2 : 베트남 ]은 그것에 대해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아쉬운 부분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뭐 무기들의 밸런스라던지 헬기가 미군 위주로 갖추어져 있어서 밸런스 자체가 많이 안좋다라는 말이 많곤 하였는데 최근에는 계속 ' 트립와이어 '서 무료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어서인지 나름 괜찮은 운영을 하고 있다라 말해주고 싶네요. 특히 가격대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세일을 할때 사도 괜찮고 원가로 사도 괜찮다라 볼 수 있었습니다.

' 전작으로부터 많은 반성을 한 후속작 '

13위 Destiny 2
플레이 기종 : PS4

비록 안한글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크게 보장을 하였었던 ' 번지 '의 [ 데스티니 2 ]가 13위입니다. 본 게임은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리뷰를 적지 못하고 심지어 엔딩까지도 못갔는데요. 게임은 일단 확실히 전작인 [ 데스티니 1 ]보다 괜찮아진 감이 많았습니다. ( 조금만 플레이해도 불구하고 ) 전작보다 더욱더 많아지고 다양해지면서 풍성해진 퀘스트들과 전작보다 높아진 재미 등 확실히 전작으로부터 크게 반성을 하였다라는것이 많이 느껴지고는 하였습니다.

정말 전작에 모든 확장팩을 합쳐놓은것이 이번 [ 데스티니 2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작품은 64800원이라는 AAA급 풀프라이스 가격을 완벽하게 잘 잡아주었고 친구들과 플레이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그런 멀티플레이 작품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특히 초반부터 웅장한 배경과 세계관은 필자의 입을 떠억 벌리게 만들어주곤 하였었네요. ' 번지 '의 [ 데스티니 2 ]가 1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올해의 팬 서비스 게임 '

12위 Gravity Rush 2
플레이 기종 : PS4

이것이 바로 진정한 팬 서비스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12위는 [ 그라비티 러쉬 ]의 정식 후속작인 [ 그라비티 러쉬 2 ]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작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연출 그리고 그래픽과 더욱더 세밀해진 물리 엔진들로 필자의 입을 떠억 벌리게 한 바로 그 작품인데요. 스토리 또한 전작을 크게 계승하여 정말 매력적인 후속작 중 하나였습니다. 캣과 레이븐의 또다른 모험을 그려낸 부분들 하나하나가 정말이지 인상적이였고 환상적인 중력 연출들로 인하여 한장면 한장면들이 정말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시점을 주게 만들어 이런 점들이 제가 봤을때에는 매우 우수했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하여 다양한 팬 서비스들을 선보여주었다라는 점도 매우 인상적이였고 말이죠. [ 그라비티 러쉬 2 ]가 1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독특한 컨셉 그리고 화려한 배경 '

11위 Tokyo 42
플레이 기종 : PC ( 스팀 )

[ 도쿄 42 ]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고 온 인디 작품입니다. 사이버펑크 시대관과 일본 그리고 암살 장르가 마구 섞이고 섞여 컨셉 자체가 아주 독특해 발매 전부터 정말 기대를 많이 한 인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였습니다. 진짜 감사하게도 예전에 본 게임의 개발자 분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무료로 본 게임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플레이를 하고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 도쿄 42 ]는 확실히 우수한 인디 작품이다라 말해줄 수 있었습니다. 마치 [ 공각기동대 ]를 보는듯한 신박한 배경들과 풍성한 볼거리들 그리고 암살이 뭉치고 뭉쳐 게임의 신박함을 크게 증가시켜주었습니다.

나름 플레이 볼륨은 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신박한 컨셉과 다양한 볼거리들을 통하여 게임의 재미를 간단하게나마 확인해볼 수 있을듯 싶어보였습니다. [ 도쿄 42 ]가 1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매우 기괴하지만 잘 만들었다 '

10위 Hellblade : Senua's Sacrfice
플레이 기종 : PS4

[ 헬블레이드 ]는 [ DMC ] 개발사이기도 한 [ 닌자 씨어리 ]의 또다른 도전이라 볼 수 있었던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 DMC ]나 [ 인슬레이브드 ]와 같이 화려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버리고 이번에는 정신병을 주제로 만들어 전 작품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해내고 있다라는게 본 게임의 특징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전투 부분이 매우 부자연스럽고 계속해서 혼잣말하는 ' 세누아 '가 상당히 껄끄럽고 그렇긴 하지만 게임은 정신병이라는 이 하나의 주제를 매우 깊게 다루는데에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매우 혼란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어두운 배경들로 게임의 공포가 크게 가미되는가 하면 계속해서 다가오는 어둠으로 인하여 공포에 떠는 ' 세누아 '의 현실적인 표정들까지 전부다 인상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대단한 인디 게임이라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기타로 이렇게 게임을 판매한 돈들을 가지고 자선 기부를 했다라는 점도 크게 칭찬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볼 수 있었네요. [ 헬블레이드 ]가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이게 정말 스탠드얼론이란 말이요?! '

9위 Uncharted : The Lost Legacy
플레이 기종 : PS4

대체 이게 정말 스탠드얼론인것인가요? 솔직히 진짜 너무 놀라서 이 순위권 안에 넣게 되었습니다. 9위는 [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이 차지하였습니다. 솔직히 스탠드얼론만 아니였으면 바로 4위나 5위로 등극을 시켰을터인데 정말 아쉽게도 스탠드얼론이다라는 이유로 9위로 등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 솔직히 9위도 매우 높음 ) [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은 그냥 한 편의 영화를 또다시 보는것과 같은 생생함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역시 ' 너티독 ' 이구나라는 말이 또 튀어나올 정도로 이번에도 실망을 져버리지 않았죠. 놀라운 그래픽과 인물 묘사, 연출, 스토리 모두 다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역시나 스탠드얼론이라 그런지 아쉬운 분량만 뺀다면 정말 완벽한 확장팩이다라 말해주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보다도 더 재미났던 작품이지 않았나 싶네요. ( 그러나 언차 4 는 만점 이건 9점 ) 아무튼간에 [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은 여전히 실망시키지 않은 ' 너티독 '의 작품 중 하나이며 다음에 나올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를 대비하는 돌계단 역할을 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하고 보고 있습니다.

' 드디어 정신 차렸구나! 미카미 신지 '

8위 The Evil Within 2
플레이 기종 : PS4

드디어 미카미 신지가 정신 차렸습니다. 8위는 바로 2014년 [ 디 이블 위딘 ]의 정식 후속작 [ 디 이블 위딘 2 ]가 차지하였습니다. [ 디 이블 위딘 2 ]는 전작인 [ 디 이블 위딘 ]의 아쉬웠었던 부분들을 한층 한층 살펴보며 바로 수정을 완료한 작품이라 보시면 될듯 싶었습니다. 전작에 그 공포 -> 액션으로 가는 진행성을 공포 = 액션으로 가게 바뀌어놓아 게임의 재미를 더욱더 크게 만들어놓았으며 전작보다 더욱더 상승한 그래픽으로 공포적인 분위기를 더욱더 크게 조성한 점도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작에 좀 엉성했었던 엔딩 부분을 이번 작품에서는 제대로 끝맺음을 잘 맺어놓아 엉성함이 전혀 없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본 게임의 주인공인 ' 세바스찬 '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하여 대체 누가 악마인건지 헷갈릴 정도로 대단한 투쟁을 선보여준거 같았습니다. 정말 괜찮은 후속작 중 하나였습니다. [ 디 이블 위딘 2 ]가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온화하고 포근하며 때로는 스릴도 넘치는 힐링 게임 '

7위 RIME
플레이 기종 : PC ( 스팀 )

[ 라임 ]은 2012년 좀비한테서 살아남아야하는 어느 한 남성을 그린 횡스크롤 생존 게임 [ 데드라이트 ]를 개발한 ' 테퀼라 ' 사의 2017년 신작 중 하나입니다. 게임은 [ 데드라이트 ]와는 달리 이번에는 힐링 그리고 어드벤쳐를 목표로 개발을 했다라는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 라임 ]은 정말 포근하고 온화한 배경들을 크게 자아해내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포근한 배경을 자아해내고 있는 [ 라임 ]이지만 은근 [ 데드라이트 ]서 발휘한 스릴적인 요소들도 이번 [ 라임 ]서 넣어놨단것이 저로써는 매우 신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라임 ]은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침몰하여 어떤 정체불명의 섬에 머무르게 된 소년을 아주 잘 그려낸 작품이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년의 정체들까지 파악하는 놀라운 스토리 전개들까지 확실히 제 값을 든든하게 볼 수 있던 인디 게임이였습니다. [ 라임 ]이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마치 한 편의 호러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

6위 Little Nightmares
플레이 기종 : PS4

[ 리틀 나이트메어 ]는 진짜 놀라운 작품입니다. 마치 ' 팀 버튼 ' 감독의 [ 유령신부 ]를 보는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공포적인 분위기는 마치 작년 [ 림보 ] 개발사인 ' 플레이데드 '사서 개발을 하였던 [ 인사이드 ]를 크게 연상시키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해주었습니다. [ 리틀 나이트메어 ]는 확실히 요즘 나오고 있는 횡스크롤 게임들에 대하여 크게 뭔가 보여주고 있었으며 게임 내에는 우리 인간들의 삶들을 비판하는 내용들까지 담겨져있어 게임은 정말 풍성한 내용들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2만원대라는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게임은 그 우수함이란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비록, 게임의 플레이 볼륨과 컨텐츠들이 약간 부족했다라고 느끼긴 했지만 게임은 정말 잘 만들어졌고 구매한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크게 만족감을 느낀거 같았습니다. [ 리틀 나이트메어 ]가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한때는 액션으로 크게 기승 부리다 이제는 공포로 다시 돌변 '

5위 Resident Evil 7
플레이 기종 : PS4

이 게임이 첫 공개되었을때 저는 정말이지 놀랐습니다. ' 이게 [ 레지던트 이블 ]의 신작이라고?! ' 라고 말이죠. [ 레지던트 이블 7 ]이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레지던트 이블 7 ]은 전작들에 비해 액션이 아닌 공포를 크게 비중을 두어 개발을 하였고 시점 또한 3인칭을 버리고 1인칭 시점을 두는가 하면 이번 작품은 확실히 [ 레지던트 이블 ] 팬 아니면 게이머들에게 좋은 경험을 해주기 위해 노력한 부분들이 정말이지 많았던듯 하였습니다. 확실히 분위기하며, 캐릭터들의 성격들 하며 게임은 [ 레지던트 이블 ] 시리즈에 먹칠을 해주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재미나게 즐겼던 작품이였고 60$ 라는 풀프라이스가 전혀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다만, 너무 가면 갈수록 액션으로 가는듯한 마치 [ 디 이블 위딘 ] 때와 비슷한 전개로 나아가는듯해서 좀 아쉬웠긴 했지만 스토리라던지 분위기 그리고 훌륭한 그래픽과 최적화가 이 게임을 크게 올려준듯 싶었습니다. [ 레지던트 이블 7 ]이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연맹닦이 보지 마시고 이거 하세요 '

4위 Injustice 2
플레이 기종 PS4

최근에 개봉을 하였던 [ 저스티스 리그 ]가 어찌저찌 망해버리고 결국 ' 연맹닦이 '라는 수어가 붙었을 정도로 아주 크게 망해버리고 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이 [ 저스티스 리그 ]를 보지 말고 이 게임을 하셨으면 어떻냐 싶었습니다. 바로 [ 모탈 컴뱃 ] 개발사가 개발을 한 2017년 신작 [ 인저스티스 2 ]입니다. [ 인저스티스 2 ]는 [ 인저스티스 : 갓 어몽 어스 ]의 뒤를 잇는 작품이며 여전히 우수한 캐릭터들의 필살기 연출들과 스토리 전개 그리고 격투들이 정말 인상적이였던거 같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 저스티스 리그 ]의 크게 실망을 하였더라면 이번 [ 인저스티스 2 ]를 잡아보는것도 정말 나쁘지 않다라 보고 있네요.

통쾌한 액션과 DC 히어로들의 대격투를 그린 게임 [ 인저스티스 2 ]가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게릴라 게임즈 : 다시 일어서다 '

3위 Horizon Zero Dawn
플레이 기종 : PS4

[ 킬존 : 섀도우 폴 ]로 인해 추락을 보였던 ' 게릴라 게임즈 '가 다시 한번 일어섰습니다. 바로 이 작품으로 말이죠. 3위는 [ 호라이즌 : 제로 던 ]이 차지하였습니다. [ 호라이즌 : 제로 던 ]은 무려 몇 천년 후를 그려내어 몇 천년 후에 미래는 이렇게 된다라는 아주 좋은 세계관을 들고 일어난 작품입니다. 특히 이런 세계에서 로봇들을 타고 세계를 돌아다니는것과 마치 [ 몬스터 헌터 ]를 연상시키는 전략적인 전투가 이 [ 호라이즌 제로 던 ]의 빛을 크게 발해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 호라이즌 제로 던 ]은 확실히 대단한 작품이였습니다. 게릴라 게임즈가 이제 어떤 식으로 오픈 월드 게임을 만드는지 깨달았는 시점이기도 하였고 확실히 게릴라 게임즈에게 혁명을 부른 오픈 월드 게임이지 않았나 싶었네요. 우수한 그래픽 그리고 웅장한 세계관과 훌륭한 스토리 등으로 [ 호라이즌 제로 던 ]을 3위로 넣게 되었습니다.

[ 호라이즌 제로 던 ]이 3위입니다.

' 나름 기발한 시도 '

2위 Ni Oh
플레이 기종 : PS4

[ 인왕 ]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를 들고 나타난 작품입니다. 뭐, 당연하게 [ 다크 소울 ]이라던지 [ 블러드 본 ]등 프롬 소프트웨어적인 게임성이 고스란히 남겨져있는듯 싶지만 [ 인왕 ]은 이렇게 들고 온것을 코에이 게임식으로 제대로 잘 치장했다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 이게 제대로 잘 될 수 있을까? ' 라는 걱정이였지만 게임이 발매되고 직접 해보니 ' 아 이래서 평가가 좋았구나 ' 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수 있었던듯 싶었습니다. 비록 본 주인장 블로그서 리뷰는 나오지 않았지만 굉장히 재밌게 한 소울 라이크류 게임이였고 여태까지 나온 게임들 중에서 가장 기발한 컨셉과 게임성을 들고 나타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즐길거리도 소울 라이크 게임치고는 다양해서 호평이 커졌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 인왕 ]이 2위입니다.

' 인류를 위하여 - 2B '

1위 Nier Automata
플레이 기종 PS4

올해 본 블로그 주인장이 뽑은 2017년 최고의 게임 그 1위는 바로 [ 니어 ] 시리즈 신작인 [ 니어 오토마타 ]입니다. [ 니어 오토마타 ]는 인간계를 위해 싸우는 휴머노이드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풍성한 스토리와 웅장한 세계관이 이 [ 니어 오토마타 ]를 크게 끌어내고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리따운 캐릭터인 ' 2B ' 라던지 캐릭터들의 표현 또한 좋으며 전투, 그래픽, 배경 등등 모든게 괜찮다라 볼 수 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특히 엔딩도 A B C D E 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는 재미까지 들어가 있다라는 점이 이 [ 니어 오토마타 ]의 장점 중 하나이지 않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 니어 오토마타 ]가 이번 빅비가 뽑은 2017년 최고의 게임 TOP 15 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솔직히 올해는 닌텐도의 해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확실히 닌텐도 스위치 쪽 독점작들이 크게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기능 쪽으로 해도 닌텐도 스위치 쪽이 요즘 좀 좋아보이는듯해서 솔직히 어서 빨리 사야만 하는 기기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근데 진짜 요즘은 또 군대고 시간이고 해서 빠르게 구매하기에도 뭐해진듯 싶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1위를 만약에 닌텐도 스위치가 있었더라면 [ 젤다 ]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닌텐도 스위치라는 기기가 현재로써 없으니 이렇게 1위를 [ 니어 오토마타 ]나 [ 호라이즌 제로 던 ] 등으로 고르지 않았나 싶네요.

그러나 솔직히 올해는 대작들이 너무 많이 터진듯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순위 내에는 적지 못한 [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이라던가 사놓고 플레이는 전혀 못한 [ 컵헤드 ]라던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의 최신작 [ 울펜슈타인 2 : 더 뉴 콜로서스 ] 아니면 [ 프레이 리부트 ]까지 솔직히 제가 적은 순위권 외에 정말 대작들이 많았다만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적지 못한거 같았네요 ( ㅠㅠ 시간이 문제야 ) 아무튼간에 이상으로 빅비가 뽑은 2017년 최고의 게임 TOP 15 이였고요. 곧 나갈 다음 특집글은 빅비가 뽑은 2017년 안타까운 게임 TOP 10 으로 갈 예정입니다. 그럼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