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득히

스트로베리 온 더 숏케익, 아바의 SOS와 어울렸던 러브스토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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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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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베리 온 더 숏케익, 아바의 SOS와 어울렸던 러브스토리 드라마

스트로베리온더숏케익 (Strawberry On The Short Cake) 

일명 SOS, 드라마의 섬세한 감정 터치가 잘 그려져있고요. 

노지마 신지가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 하셨던 때에 나왔던 드라마로 

이것도 무려 2001년도 작품이니 16년이나 지났네요. 

그러나 새삼 다시 봐도 재미있었던 드라마였답니다.  


OST 가 아바의 SOS 였는데요. 

그래서 제목도 그대로 가져왔는지는 모르겠네요.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남자 주인공인데요. 

스트로베리온더숏케익, 일명 SOS 의 경우 남녀 2명의 주인공 -> 

남녀 각 2명씩 4명의 주인공 -> 5명의 주인공 형태로 펼쳐집니다. 

(여자 주인공 한 명더!) 

소심한 성격에 학교에서 빵셔틀을 당하고, 
서점에서 몰래 책을 훔치려다 소심한 성격에 놀라 도망쳐 나오는데요.  

후카다 쿄코가 타키자와 히데아키(마나토)가 훔치려던 책을 내밀면서 선물을 하는데요.. 

무척 엉뚱한 소녀처럼 갑자기 남자 주인공 타키자와(마나토) 앞에 나타납니다. 

이시다 유리코가 남주인공의 담임선생님으로 나와요.

 성적이 떨어진 마나토와 상담하는데요. 

학창시절 남학생답게 선생님에게 성적 환상을 품게 되는 주인공 마나토.

급기야 선생님의 속옷을 훔쳐 오게 되고! 

후카다 쿄코가 마나토 앞에 또 다시 나타납니다. 

엉뚱한 여주인공의 한 마디. 
속옷이 필요 했다면 자신에게 말했으면 주었을 텐데 라고요 ㅎㅎ
학교 생활도 힘들었던 주인공 마나토. 
그의 사물함에 어느 날 한 통의 러브레터가 와 있었는데요. 

주인공 마나토의 옆집 사는 같은 반 친구 우치야마 리나. 

우치야마도 나름 아픔을 가지고 있던 캐릭터라서 

남주인공 마나토와 별로 얘기 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그러던 중 옆집 사는 여자 친구 우치야마 리나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되고 

창문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통화가 시작됩니다. 

쿠보즈카 요스케 등장! 

유급해서 나이는 대학생 뻘이지만, 

남주인공 마나토와 같은 반 남학생으로 나오는 쿠보즈카 요스케. 

알고 보니 선생님 이시다 유리코와 사랑하는 사이로 나와요.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기 때문에 물론,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 둘만의 관계였죠., 
이지메 당하던 아이들에게 자신도 칼을 내밀면서 위협하게 되고,, 
그런 자신이 진짜가 아니라고 느껴지는 남주인공 마나토.
자포자기하고 있던 그 앞에 다시 나타난 후카다쿄코. 
남자의 안경을 집어 던지면서.. 가짜가 없어졌다고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요.. 

여주인공 후카다쿄코와의 일 이후로 자신이 달라 지고 있음을 깨닫는 남주인공.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의 학교로 전학오게 됩니다.  

알고보니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아버지와 후카다 쿄코의 어머니와

 재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후카다 쿄코는 재혼하면 같이 살게 될 아버지의 아들, 

자신과 남매가 될 오빠가 궁금했었기 때문에 

타키자와 히데아키 앞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그를 관찰했던 것이죠. 

쿠보즈카 요스케는 피아노를 잘 치는데요. 

음악실에서 주로 피아노를 치고 있어요. 

집 열쇠를 잃어버린 후카다쿄코가 음악실에서 열쇠를 찾다가 

쿠보즈카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쿠보즈카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3년이나 유급을 하고 

똑같은 반에 계속 등교 했던 이유는. 

이시다 유리코 선생님과 함께 있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녀는 3년 전에 약혼자가 죽어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여자 였어요.
여선생과 남학생의 연인관계를 알게 된 우치야마 리나. 
우치야마는 남주인공 마나토의 옆집 사는 여자친구이자 
쿠보즈카, 마나토 등과 같은 반 학생입니다. 
주인공 마나토에게 러브레터를 보낸 여자가 옆집 여자 우치야마 리나였음을 
여동생 후카다 쿄코에게 말해주게 되고..  

교제중인 여선생님 이시다 유리코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쿠보즈카. 

3년전에 죽은 애인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던 이시다 유리코는
 부채의식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자인 쿠보즈카와도 헤어지려고 선을 보게 된 것인데요.
드디어, 남자 주인공 마나토는 러브레터를 보낸 우치야마 리나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와 키스를 하게 되지만,, 

이미 마나토에게는 후카다 쿄코가 이성으로서 마음속을 차지 하고 있었지요. 

단지 자신의 이복 동생이 되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항상 드라마 끝에 마나토의 나즈막한 속삼임 같은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너를 결코 잊지 않을 거야"

마나토가 짝사랑의 마음을 품고 있던 후카다 쿄코는

 쿠보즈카에 대해 연정을 품기 시작합니다. 

항상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음악실에 오게 되는 그녀.. 
서로 어긋난 방향을 보고 있는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즉 마나토는 후카다쿄코를, 후카다는 쿠보즈카를, 쿠보즈카는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었고,, 우치야마는 마나토를 좋아하고 있었죠. 
일전에 이지매를 당하던 마나토를 구해주었던 쿠보즈카. 
그의 부탁으로 그림 그리는 여자의 팔 모델이 되기도 하는데요.

한편 후카다의 어머니가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어머니를 간호하게 되는 아버지.

그래서 이복동생이 된 두 남녀만 집안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후카다의 어머니는 지병이 있었으나,, 

남주인공 마나토의 아버지가 병을 알고도 재혼을 감행한 것이었답니다.  

옆집 사는 우치야마랑도 친해지게 되는 후카다 쿄코. 

그녀가 자신의 이복 오빠에게 러브레터를 보내고 

둘이 데이트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죠. 

쿠보즈카요스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후카다 쿄코. 

그러나 쿠보즈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거절하게 되고.. 

이에 절망한 후카다는 마나토에게 슬피 울면서 말하게 되죠.. 

그리고 또 다시 주인공 마나토의 나레이션. 

이때부터 세상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그.. 

그에게 가능성이 열렸다고 생각했겠죠. 

참, 묘하게 슬픈 상황이 었는데요. 

후카다는 마나토와 우치야마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생각해서 둘을 응원해 

주려고 하지만,, 마나토의 깊은 마음 속에는 

후카다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고,, 

최대한 이것이 들키지 않도록 애쓰고 있었답니다. 

쿠보즈카는 여선생님의 곁을 지키기 위해 3년 동안 유급했다고 했는데요. 

유급한 이유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였는데요..

 체육시간에 쓰러진 쿠보즈카.. 양호실에 누워있는 그를 보러 온 후카다..

쿠보즈카에게 거절당했지만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던 후카다 쿄코는 

그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없었고 잠들어 있는 그에게 입맞춤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우치야마가 또 다시 이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치야마는 쿠보즈카에게 후카다를 괴롭히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쿠보즈카가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한편. 우치야마는 어렴풋이 남주인공 마나토의 마음을 알아채기 시작합니다.  

쿠보즈카와 이야기하게 되는 마나토. 

쿠보즈카도 마나토가 우치야마와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나토와 대화하다가 마나토가 다른 사람을 좋아 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후카다는 이시다 유리코 선생님을 찾아가서 쿠보즈카와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시다도 자신이 선 본 사람과 결혼 할 것이라면서 

자신은 쿠보즈카와 더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는데요.. 

쿠보즈카요스케에게 천진난만하게 계속 다가가는 여주인공 후카다쿄코. 

오빠의 대학시험날. 

둘은 함께 동침하는 사이가 되기도 하는데요. 

여선생님이 더이상 쿠보즈카를 만나 주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계속 다가오는 후카다쿄코와 사귀게 된 상황이었어요. 

여선생님의 맞선 상대였던 남자가 쿠보즈카를 찾아와 

두사람이 찍힌 사진을 내밀면서 둘의 관계를 추궁합니다. 

(여선생님의 사생활을 조사했던 맞선남이었는데요)

그러나 쿠보즈카는 둘 사이가 학생과 제자 사이였다면서 선생님을 감싸게 되고..

4명이서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동생 후카다가 쿠보즈카만 바라보는 상황에 씁쓸한 표정을 짓는 

남자 주인공 마나토.

그리고 바닷가에서 우연히 여동생과 손을 맞잡게 되는데 

오묘한 이성적 감정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맞선 상대남으로부터 쿠보즈카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여선생님 이시다 유리코는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이 쿠보즈카에게 있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현실속에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쿠보즈카 임을 고백하는데,, 

쿠보즈카는 다음날 여선생님에게 찾아 옵니다. 

후카다 쿄코는 천사 같은 아이라면서 쿠보즈카는 

현실속의 사랑은 이시다 유리코라고 말하게 되고요.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옆집 동급생 우치야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여동생 후카다는 이복 오빠 타키자와 히데아키에게 

누굴 좋아하는지 물어 보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는 속 마음 나레이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후카다임을 고백하죠 ㅠ.ㅠ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남자 

자꾸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인지 자신에게 알려 달라고 조르는 여동생. 

급기야 오빠는 예전 동창생이었다고 얼버무리게 되고, 

졸업앨범 사진을 가져와 누구인지 알려 달라고 후카다는 조르게 되는데요. 

결국 어머니는 병으로 죽게 되고,, 

시한부였던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면서 항상 1분1초가 중요하다고 말했던 그녀. 

(어머니의 죽음을 항상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던 그녀.

그래서인지 맹렬하게 사랑을 갈구 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여선생님 이시다와 다시 만나게 된 쿠보즈카는 

후카다에게 헤어져 달라고 말해야 했지만, 

그녀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이유로 또한 싫은 소리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이 말하지 못하게 되고

그녀의 오빠 타키자와에게 대신 말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는데요. 

발렌타인데이날, 

남자의 집에 초콜릿을 주려고 온 후카다는 여선생님과 쿠보즈카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모든 상황을 알게 되는데요.. 

비가 오는 날 하염없이 쿠보즈카가 나오길 기다리며 서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를 마중나온 이복 오빠 타키자와. 

격분한 후카다 쿄코는 결국 이시다 유리코의 반으로 찾아와 

그녀를 몸으로 협박하게 되는데요.  

약간 어거지반 억지반, 등등이 느껴지지만 ㅎㅎ 

이시다 선생님을 목 조르는 상황까지 되고,, 

그리고 이시다 선생님 반 학생인 이복오빠 타키자와에 의해 

집으로 오게되는 후카다 쿄코. 

쿠보즈카 요스케가 참으로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여주는데요. 

후카다가 선생님의 목을 조르는 상황까지 왔음에도,, 

여전히 후카다에게 모진 소리를 하지 못하고 

미묘한 여지를 남기면서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게 만들죠..

한편 후카다는 집요하게 이복오빠가 좋아했던 여자 동창생에게 

편지를 쓰도록 강요하게 되고,, 

할 수 없이 이웃집 여자동급생 우치야마 리나에게 사정설명을 하고 

그 동창생 인것처럼 편지 답장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는 남자 주인공 타키자와. 

여선생님 이시다유리코의 집을 찾아간 후카다 쿄코. 

후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쿠보즈카가 이시다를 왜 좋아하는지 

선생님의 모든 것을 닮고 싶다면서 해맑은 표정으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그녀를 보면서 이시다유리코는 자신이 후카다 만큼 

쿠보즈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기 시작하고, 

쿠보즈카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게 되는데요. 

이에 또 다시 격분한 쿠보즈카는 자신이 왜 3년씩이나 유급을 하면서 

이시다의 곁에 있었는지 자신의 마음이 중요한 것 아니냐면서

 화를 내게 되는데요.

드디어, 쿠보즈카 요스케는 이시다 유리코를 위해 

후카다 쿄코에게 확실하게 싫어졌다는 의사표현을 하게 됩니다. 

 (진작 여지를 주지 않고 확실하게 표현했다면 

두 여자 모두 마음이 아프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몸살 비슷하게 아프게 된 후카다 쿄코.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계속 집에서 요양하고 있었는데,

남몰래 집을 나와 저 멀리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쿠보즈카를 보면서 흐뭇해 합니다.  

후카다 쿄코가 음식도 먹지 않고 몰래 집을 빠져나가 먼 발치에서

 쿠보즈카를 보고 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복오빠 타키자와 히데아키. 

그의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요. 

그리고 쿠보즈카가 병문안을 왔다면서 집에 찾아 오지만, 

여동생을 만나게 하지 않는 남자 주인공 타키자와. 

그리고 그의 나레이션. 질투가 외치는 비명이 들린다는 그.. 

쿠보즈카의 부모는 외국에 살고 있었고, 

쿠보즈카는 졸업하면서 이시다 유리코와 결혼해서 외국으로 갈 생각이었는데요. 

그래서 청혼을 했던 상황. 

그러나 이시다 유리코는 청혼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거절하게 되고

 화가난 쿠보즈카는 집을 뛰쳐 나가는데요. 

후카다가 함께 있어 달라고 요청해서 남매가 나란히 한 침대에 누웠는데요. 

오빠 입장에서는 이복 여동생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참 힘들었을 듯 합니다. 

병이 심해진 후카다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결국 오빠 타키자와는 쿠보즈카에게 병문안을 와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여동생 후카다가 병이 심해진 이유가 

쿠보즈카를 보지 못해서라고 생각해서 였죠) 


그리고 스트로베리 온더 숏케익 제목처럼 케익위에 있는 딸기를 의미하는데요.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케잌 위에 있는 딸기를 먼저 먹어야 하는 여동생 후카다. 

그러나 남주인공 타키자와는 자신은 딸기가 좋아서 나중에 아껴 먹으려고 

제일 마지막에 먹는다는 그. 

따라서 타키자와는 쿠보즈카에게 딸기와 케잌 중 

먼저 무엇을 먹냐고 물어 보게 됩니다. 

쿠보즈카요스케도 후카다처럼 제일 먼저

 딸기를 먹어야 한다고 대답을 하는데요. 

이 간단한 대사 속에서 후카다와 쿠보즈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되는 타키자와 히데아키 입니다. 

드디어 졸업식 날. 쿠보즈카 요스케가 졸업자 대표로 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모두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말하는 그.  

후회없이 선생님을 사랑했음을 암시하는 스피치였죠. 

후카다는 오빠 타키자와에게 그가 좋아했던 여자 동창을 

만나고 싶다면서 여자 동창이 있는 니이가타에 함께 내려가자고 합니다.  

여자 동창을 만나기 전날.

 숙소에서 춥다면서 오빠에게 자신을 안아 달라고 말하는 후카다 쿄코.. 

그녀의 표정이 왠지 슬퍼 보여요. 

우여곡절 끝에 오빠의 여자 동창생을 만나게 된 후카다 쿄코. 
그리고 후카다 쿄코는 여자 동창생이 진짜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자리를 뛰쳐 나가게 되고, 그녀를 찾으러 다닌 오빠 타키자와 히데아키. 
둘은 눈 덮인 산 속에 갇히게 되고,, 
쿠보즈카와 우치야마 리나가 그 둘을 애타게 기다리게 되는데요.. 

점점 추워지는 산 속.. 서로의 온기로 따뜻하게 데워주는데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까요? ㅎㅎ


진정으로 기다린 사랑이 이루어 질까요?

아바의 SOS가 너무도 잘 어울렸던 러브스토리 드라마,

스트로베리 온 더 숏케익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라마

개인적으로 관심 갖는 드라마와 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