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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레이닝] 골프 스윙 7단계, 기본을 알아볼까요??? 골프 선수트레이닝 [슬림앤스트롱 고준영트레이너, 청담pt, 강남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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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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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림앤스트롱 선수 재활 및 피지컬트레이닝 전문


고준영트레이너입니다!!!




주말에 비가내리고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요...ㅜㅜ


벌써 2016년 한해가 끝나가는 기분에 시원섭섭한 요즘입니다.^^





요즘 저는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요구하는 스윙 동작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ㅜㅜ



저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를 직접 접해봄으로써 해당 종목 선수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을 진행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한 종목씩 배우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을 배울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바로 기본자세인데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골프 스윙의 기본자세입니다.


골프 스윙의 기본자세를 7단계로 나누어 한번 알아볼게요.^^






[골프 스윙 7단계]


Address Take awayTop of swingDown swing Impact Follow throughFinish




 







1) Address (어드레스)




어드레스는 골프 스윙을 하기 위한 준비자세입니다.

공에 클럽페이스를 겨누고, 일직선 상으로 타깃을 정한 다음, 발의 스탠스를 정하여 공을 기준으로 신체를 정렬하여 줍니다.


어느 클럽을 사용하여 스윙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어드레스자세에서 팔과 클럽의 모양이 소문자 'y'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테이크어웨이와 백스윙을 위해 몸에 힘을 빼고, 그립은 힘을 주어 잡아 몸통과 어깨의 회전을 이용합니다.


이때, 척추의 정렬은 아래 사진과 같이 'C자'와 'S자'커브가 아닌 'N자'로 중립자세를 취해줍니다.

'C자'와 'S자' 커브가 생기면 골프 스윙 매커니즘이 망가져 통증과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Take away (테이크 어웨이)







​Address 자세에서 골프의 스윙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클럽과 몸통을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이시면서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뒤로 빼줍니다.


팔의 후방 진행방향이 스윙의 궤도를 따라 자연스레 몸통의 회전을 진행합니다.


이때, 발은 고정이 된채, 하체의 중심이동의 시작이 이루어게 됩니다.



상체만 우향우 자세로 옮기신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는 포인트!!!






 

3) Top of swing (탑 오브 스윙)



​클럽이 가장 높은 위치로 올라가며, 백스윙의 끝지점이자 다운스윙의 시작점입니다.


몸통과 어깨의 회전도 가장 최고에 이르는 단계이기도 하죠.



무게중심을 오른쪽다리로 옮겨진 상태에서 다운스윙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때, 힘과 비거리 증가에 목적을 두고 몸이 잔뜩 힘을 싣는 경우가 있는데,


왼팔은 펴고 오른팔을 약간 구부린다는 느낌으로 본인의 유연성에 맞는 자신만의 백스윙으로 연결하여


자연스러운 클럽의 스윙 궤도가 만들어지도록 부드러운 코킹에 이은 스윙을 만들어줍니다.



본인의 유연성을 벗어난 지나친 백스윙은 부상을 초래합니다.







4) Down swing (다운 스윙) 









​탑 오브 스윙에서 임팩트 전까지의 구간을 말하며,


클럽이 공의 방향으로 내려오는 단계입니다.



하체의 무게중심이 오른다리에서 왼다리로 이동하면서, 몸통과 어깨의 회전을 통해

 

클럽의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회전궤도가 일치시켜야지, 완성도 높은 다운스윙이 됩니다.


 이때, 손목의 코킹을 임팩트 전까지 최대한 유지시켜주면 부드러운 스윙과 비거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5) Impact (임팩트)

 


 


클럽의 페이스면이 공을 때리는 계입니다.



클럽에 공이 맞는 순간, 공의 방향이 정해지기 때문에 끝까지 공을 바라보며 정확도 높은 임팩트가 되어야 합니다.


하체의 중심이동과 몸통의 회전력으로 공에 최대한 힘을 실어야 하기때문에


어드레스와 같은 자세로 공을 쳐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임팩트 자세에서 하체 또는 상체에 과도한 힘이 실리게 되면,


스윙의 매커니즘이 무너지면서 허리와 어깨에 과도한 장력이 생기게 되어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힘보다는 부드럽고 정확도 높은 임팩트로 스윙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Follow through (팔로우 스로우)






임팩트 후, 공의 진행방향으로 팔을 내미는 스윙의 연속동작입니다.

공을 쳤다고 해서 스윙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달된 힘을 최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른팔을 쭉 펴고, 왼팔을 약간 구부린다는 느낌으로 전달된 힘을 타깃의 방향으로 유지하고,


스윙의 궤적을 따라 이어줍니다.










7) FInish (피니시)




​골프 스윙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스윙의 마지막 동작에서 안정감있는 자세가 되어야하며,

체중은 오른다리에서 왼다리로 거의 이동되어야 합니다.


피니시 동작에서 허리가 꺾이면서 과한 힘이 들어가면 부상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중립의 척추정렬상태를 만들어 몸통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좋은 스윙을 한 다음에, 안정감 있는 피니시 자세로 마무리하면 정확도도 높일 수 있을 뿐더러


좋은 임팩트와, 팔로우스로우가 되어 비거리도 향상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골프 스윙의 기본 자세인


'골프 스윙 7단계'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신가요? 어려우시죠?


저도 아직 어려워서 헤메고 있답니다...ㅜㅜ


 꾸준한 자세 연습과 본인의 스윙 패턴을 찾는 것이 골프 스윙을 한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각 단계마다 각각 연습하시기 보다는


하나의 스윙안에 각 단계들이 포함되어 있다 생각하시고,


부드럽고 정교한 하나의 완성된 스윙을 연습해보심이 어떨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골프 뿐만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신체정렬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부상과 통증을 예방하고, 좋은 운동수행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바탕으로 신체의 기능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상태에서


각 관절마다의 가동성과 안정성이 필요합니다.



"골프 스윙에서도 몸에 과도한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의 임팩트에 이은 팔로우스로우는 허리 등에 통증을 발생시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프 스윙의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척추의 정렬상태를 중립자세(척추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 필요!)로 유지시켜주셔야 합니다."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따로 보강운동이 필요하다는 점!!!




골프 스윙을 위한 보강운동이 궁금하시다면 슬림앤스트롱을 찾아주세요~!






 

www.slimnstr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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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 스포츠

-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스포츠의,과학 석사 - 스포츠의학/지도학과 - 건강운동관리사 - 선수트레이너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트 선수트레이닝 축구,야구,농구,테니스,골프 경기력향상, 부상예방 재활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