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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위드잇 [주말엔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Just Go With It)
드디어, 오늘 부터 '주말엔 영화'로 여러분의 주말을 즐겁게 할 유쾌하고도 괜찬은 영화들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번재 영화는 '저스트 고 위드 잇(Just Go With It)' (아직 제목이 우리나라말로 번역이 안되있네요;;)입니다. 미국의 전형적인 로맨틱코미디 영화 좋으하시는 분들은 매우 좋아할만한 영화입니다. 딱 주말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특히 아담 샌들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더욱이 좋아하실것 같네요.  

  메인 포스터만 봐도 딱 재밌어 보이지않나요?^^   사실 포스터만 봐서는 영화의 줄거리를 약간 오해할 수 도 있습니다. 포스터만 봐서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아담 샌들러 둘만의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뒤에 있는 비키니 입은 여성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입니다.   일단, 출연진이 정말 빵빵합니다. 코미디의 제왕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아담 샌들러'가 주연으로 나오고 그리고!!! '니콜 키드먼'도 '제니퍼 애니스톤'의 라이벌 친구로 나옵니다.



  '주말엔 영화'에서는 여러분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취지를 삼아 스포일러짓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발단부만 말씀드리면,  대니(아담 샌들러)라는 성형외과의사는 우연히 파머라는 자기 보다 훨씬 어린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그러나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에 관한 아픈 기억을 갖고있는 파머는 대니가 가지고 있는 '여자꼬시기용 거짓 결혼반지'를 보고는 대니가 유부남인 걸로 착각합니다. 그러자 총각인 대니는 자신도 모르게 결혼은 했으나 이혼했다고 파머에게 거짓말을 해버리고 파머는 기존 부인을 만나자고 하죠. 그러자 대니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보조 어시스턴트인 캐더린(제니퍼 애니스톤)을 자신의 기존 부인이라고 속이게 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점점 부풀어져 커져만 가고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됩니다... 스포일에 대한 방지를 위해 이정도로 대략적 줄거리는 마칩니다^^   플러스(+)로 영화 예고편 올려봅니다.

出處: http://blog.naver.com/mcmjh91?Redirect=Log&logNo=12012944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