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진범 혹은 흰진교 - 가을이 되면 영락없는 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흰색 꽃이 피는 야생화(들꽃).
2017년 흰진범/흰진교 꽃 개화(開花)
흰진범 / 흰진교
학명 - Aconitum longecassidatum Nakai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서식지 - 산지 숲 속.
꽃 피는 시기(開花期) - 늦 여름 & 가을( 8월 하순~ 10월).
꽃의 특징 - 오리 모양 황백색 꽃.
흰진범 혹은 흰진범이라고 하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들꽃은, 산지 숲 속이나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多年生 草本)이다.
특히 숲 속처럼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사는 것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는 들꽃이다.
잎과 줄기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크기는 약 1m 가량 자라는데,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벋으면서 주변의 다른 식물체를 타고 오르며 자라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덩굴식물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진범이라고 일컫는 들꽃이 따로 있다. 그렇다고 무슨 죄를 지은 자를 일컫는 진범을 말하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흰진범 혹은 흰진교와 거의 모든 면에서 다 똑같다. 다만 꽃이 자줏빛을 띠며 피기 때문에 꽃의 빛깔에서 차이가 날뿐이다.
그런데 왜 이 들꽃(식물)을 진범 혹은 흰진범이나 흰진교라고 하는지 무척 궁금해할 대목이다.
그 이유는 한방에서 뿌리를 말린 것을 우리 몸에 여러모로 이로움을 주는 유용한 약재로 쓰고 있다. 그러므로 진범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지금 올린 이 진범은 꽃이 흰색으로 피기 때문에 흰진범 혹은 흰진교라고 한방에서 부른다고 한다나 뭐라나.
그런데 거기서 또다시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 들꽃(식물)은 바로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독초 독초 독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약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이 들꽃(흰진범)의 뿌리를 약재로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걸로 본다. 또한 우리의 정겨운 들꽃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옆으로 벋으면서 자라는 줄기 사이에서 어긋나게 돋는 잎은 손바닥처럼 생겨서 3~7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며, 치아(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이 피는 시기(開花期)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로, 즉 8월 하순부터 점차적으로 피기 시작해서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핀다.
그런 다음 10월에도 꽃이 더러 핀 것을 볼 수 있다.
꽃은 줄기 끝과 손바닥 모양의 잎겨드랑이 사이에서 약간 누런 빛이 도는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 형태로 여러 개가 달리면서 마치 오리 모양의 아주 독특하게 핀다.
이처럼 마치 오리 모양으로 피는 꽃의 밑부분은 약간의 보라색 빛을 띠고 있다.
이같이 독특한 모양으로 피는 꽃도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다.
그 이유는 꽃받침은 5장이며 위쪽 원통형의 부분은 꿀주머니이며, 꽃잎은 2장이고 수술은 많고 3개의 자방(子房 - 속씨식물의 배주를 내장하는 자루 모양의 기관)이 있다.
산지 숲 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사는 흰진범 혹은 흰진교라고 일컫는 들꽃이 2017년 가을에 꽃줄기 윗부분에서 마치 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꽃이 여러 개가 달리면서 피고 있다.
독초이며 반대급부로 생각하면 우리 몸에 여러모로 이로움을 주기도 하기에 약초라고 할 수 있는 흰진범 혹은 흰진교이다. 그런 다음 2017년 가을에 줄기 사이에서 올라온 꽃줄기 윗부분에서 영락없는 오리 모양의 아주 독특한 꽃이 여러 개가 달리면서 폈다.
짜잔!!!~ 흰진법 혹은 흰진교의 손바닥처럼 생긴 잎 - 이렇게 손바닥처럼 생긴 5개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치아(이) 모양의 톱니가 돋아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독초이듯, 이같이 오리 모양의 꽃이 피는 흰진범 혹은 흰진교도 독초이다.
또다시 짜잔!!!~ 독초이자 약초인 흰진범 혹은 흰진교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우리의 정겨운 들꽃이 산지 숲 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떡 하니 자라고 있었다.
그런 다음 2017년 가을이 되니 마치 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흰색 꽃 여러 개가 달린 총상꽃차례 형태로 피고 있다.
그리고 꽃의 밑부분은 약간 보랏빛을 띠고 있다.그런데 지금 이렇게 내가 한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이같이 어설프게 찍은 사진을 뚫어져라 한참 쳐다 보삼. 그러면 확실하게 알 걸로 본다.
산지 숲 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고 있는 독초며 때론 유용한 약재로 쓰이는 들꽃인 흰진범 또는 흰진교라 일컫는 야생화(들꽃)이다. 그런 다음 2017년 가을에 마치 오리 모양의 독특해도 너무도 독특하게 생긴 흰색 꽃이 여러 개가 달리면서 피고 있다.
또한 꽃 밑부분은 약간 보라색을 띠고 있다. < 2017년 흰진범 또는 흰진교 개화>
참 재밌고 정겹고 순박한 우리의 야생화(들꽃)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고 있으며, 여러해살이풀(多年草)인 흰진교 또는 흰진교라고 이름표를 갖고 있는 들꽃(야생화)가 산지 숲 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라고 있다. 그런 다음 2017년 9월 어느 날 이처럼 반갑게 조우하게 되니 이렇게 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꽃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면밀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렇게 근접 촬영을 어설프게 해 봤다.
아!!!! 그랬더니 영락없는 오리처럼 생긴 흰색 꽃이 여러 개가 달리면서 피고 있었다. < 흰진범 흰진교 오리 모양 꽃 >
흰진범 또는 흰진교가 산지 숲 속 그늘지고 습한 곳에 오래전에 떡 하니 자라잡고 자라고 있었다.
그런 다음 207년도 가을이 본격화되니 덩달아 독특해도 너무나 독특한 오리 모양의 꽃을 신통방통하게 피고 있다.
또다시 짜잔!!! ... 흰진범 & 흰진범 꽃 - 덩굴지는 줄기 사이에서 꽃줄기를 위로 올려 준 끝부분에서 영락없는 오리모양의 흰색 꽃이 여러 개가 달린 총상꽃차례 형태로 피워주고 있다.
이번에는 더더욱 짜잔!!!!~ 그래도 영 못 믿겠다고 할 것 같기에 이렇게 꽃을 크게 찍어도 너무 크게 찍어 봤다. 그렇기 때문에 이같이 어설픈 사진을 보게 되면 흰색 꽃의 모양이 영락없는 오리처럼 생겼다고 아!!!! 정말 맞긴 맞구나 하고, 누구나 인정할 걸로 본다. 후훗!!!~ < 2017년 흰진범 흰진교 개화>
줄기가 옆을 향해 벋으면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인 "흰진범" 혹은 "흰진교"가 2017년 가을에 산지 숲 속에서 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꽃을 피우고 있다. 독특한 꽃이 줄기 위에서 정말로 오리 여러 마리가 오글오글하게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흰진범 혹은 흰진교라고 일컫는 야생화(들꽃)이 2017년 가을에 독특한 오리 모양의 흰색 꽃을 피우고 있는 생생한 장면을 이렇게 어설프게 찍은 동영상을 함 열어 보삼. 절대로 야하고 야한 동영상이 아니며, 자연 공부를 그야말로 공짜로 할 수 있으므로 그냥 안심하고 열어 보삼. 후훗!!~
동영상을 여기 또 하나 추가요!!!~ 산지 숲 속 그늘지고 물기도 있는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흰진범 혹은 흰진교 야생화(들꽃)이 2017년 가을에, 영락없는 오리처럼 생긴 흰색 꽃이 절정으로 피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같이 동영상으로도 함 찍어 보는 열정을 보여 봤기에, 진정으로 우리의 정겨운 야생화(들꽃)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안심하고 열어 보삼. 그야말로 자연 공부는 공짜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줬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린 것을 진범이라고 한다. 그 가운데 흰색 꽃이 피기 때문에 흰진범 혹은 흰진교라고 일컫는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독초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약초로 쓴다고 함부로 채취해서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우리의 정겨운 야생화(들꽃)이 영원히 우리의 땅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관점으로 봐도 그냥 놔두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그런 가운데 2017년 가을에 누구나 보면 오리처럼 생겼다고 확실하게 인정할 걸로 보이는, 약간의 누런 빛이 도는 흰색 꽃이 開花期의 절정기를 맞고 있음을 볼 수 있게 됐다.
2017년 9월
글 & 이미지!!!... by 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