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 !!
오랜만에 포토샵을 했당
불꽃이 참 떡지게 생겼다 ^^
<재와 다이아몬드>라는 영화가 있음.
1958년작 폴란드영화.
폴란드 민족주의진영과 공산진영이 대립하는 영화인뎀
48년에 나온 동명소설에서 따왔다고 함.
'재의 바닥 깊이 찬란한 다이아몬드가 남는다'는
조국을 위해 내 한몸이 재가 될지라도
그 재 속에는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뜻
감명깊다
19세기 폴란드시인 노르비드의 시임.
근데 난 만화 플라이대디플라이에서 읽어서
그 만화 작가가 쓴 시인줄알고 있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