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hoot for Love 슛포러브 中
Q. 가장 상대했던 선수들 중에 기억에 남는 선수는?
A (이천수)
푸욜.... 스페인에있었을때 처음 만났는데 상대편으로
아, 이 사람은 정말..
벽이다..
Q. 진짜요?
A. 왜 벽이라고 했냐면, 너무 열심히 하는거야
이쪽저쪽 자기 혼자 수비를 다 해
계속 따라오니깐 무서운거야
출처-Shoot for Love 슛포러브 中
이만한 애가 계속 따라온다고 생각해봐
정말 화장실까지 따라올줄 알았어 나는
힘이 드는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푸욜-
천수형도 열심히 살지만 그 더 위 클래스인 푸욜은 천수형이 질릴정도로 열심히 축구했다. 나도 그들의 백분지 일이 될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살아야겠다 ㅋㅋ 화장실에 따라올 것 같은 정도로다가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