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롤스로이스 스피릿 엠퍼러 스테이트 랜덜렛

프로필

2017. 5. 1. 10:22

이웃추가

1981 Rolls-Royce Spirit Emperor State Landaulet by Hooper

Another ultra-exclusive one-off creation was built for an Australian clint at a cost of over $1 Million USD

호주의 고객을 위해 1백만 달러가 넘는 비용으로 울트라-익스클루시브하게 딱 한 대 만 만들어졌다.

후퍼(Hooper Corpotate Collection)의 1989년 롤스-로이스 엠퍼러 랜덜렛은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엄한 차량을 위한 작업은 1988년 시작되어 1991년까지 계속되었고, 후퍼의 조지 모슬리(George Moseley)에 의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후퍼(Hooper & Co)는 뮬리너(Mulliner), 파크 워드 (Park Ward), 반덴 플라스(Vanden Plas)와 함께 업계 최고의 코치빌더와 함께하는 업체이다.

엠퍼러 스테이트 랜덜렛(Emperer State Landaulette)은 실버 스피릿(Silver Spil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휠베이스는 실버 스피릿의 120.5"(3,060mm)에서 143"(3,633mm)로 연장했다. 더 긴 휠베이스 더 스무스(smooth)한 라이딩을 보장한다.

보디 쉘(bodyshell)은 차체 패널의 1/4 부분에 새로운 도어와 새로운 유리로 리워크(re-work)한다.

루프는 더 많은 헤드 룸과 개방된 외관을 위해 높여졌다.

루프에는 탈부착 타르가(targa) 패널과 접을 수 있는 리어 후드가 만들어진다.

1989 롤스-로이스 실버 스피릿

럭셔리 롤스-로이스 패신저 시트는 4인이 무릎을 맞대고 앉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운전석과의 칸막이가 특징이다.

패신저 컴파트먼트의 실내 마감은 회색의 벨벳으로 처리되었고, 운전석에는 회색 코놀리(Connolly) 가죽으로 장식되어있다.

플로어는 레드카펫으로 운전석이 마감되어있고 승객실은 레드 + 그레이로 처리되어 있다.

월넛 베니어로 대시보드와 도어 장식, 칵테일 캐비넷등에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처리되어 있고, 별도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객실에 제공된다.

레드카펫과 보수적인 실내환경에 그레이 매트를 깔아 대조적인 우아함을 준 그레이 벨벳 승객석

검은색 모헤어(mohair) 후드가 있는

리젠시 레드(Regency Red)와 보수적인 앤빌 블랙(Anvil Black)으로 페인팅

6,750cc OHV V-8 엔진

3단 자동변속기, 파워 어시스트 4륜 디스크 브레이크, 유압 높이조절 시스템이 있는 4륜 독립 서스펜션

대니얼
대니얼 일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