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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 역의 매력적인 비비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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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3.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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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다시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게 되었다.

다시보는느낌이 사뭇 다르게 전해졌다.

 

 

 



 

 

이미지상에서 보면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 역에서도

그녀의  시니컬하고 히스테리컬하고 영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이 더욱 더  매력적이다.


 

너무나도 어여쁜 비비안리의 미모에 감탄하면서 보았다.

왜 미인은 박명일까.

안타깝다.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비비안 리에 대해 알아보면

비비안 리 [ Vivien Leigh ]

간단하게 표현하면

미국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릿 오하라역의 역으로

성공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영국 출신의 여자 배우 비비안 리.

 

1913년 11월 5일 차밭으로 유명한 인도 웨스트 벵갈 다르질링(Darjeeling)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비비안 메리 하틀리(Vivian Mary Hartley)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인도에서 활동하는 사업가였다.

 5세 때 영국으로 귀국한 후, 파리 꼬메디 프랑세즈에서 연극을 배우고

런던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공부를 하였다.

1934년 여학생 역으로 영화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무대와 영국과 미국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적 연극무대는 엘시노어에서 공연한 《오필리아》(1937)가 대표적이다.

그녀의 영화는《시저와 클레오파트라 Caesar and Cleoptra》(1945),

《안나카레리나 Anna Karenina》(1948)에서 연기하였다.

그녀의 대표작인《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에서 여주인공 스칼릿 오하라역(役)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말론 브란도와 함께 출연한《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 라는 영화로

두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애수(哀愁) Waterloo Bridge》 등 많은 영화에서 활약하였다.

1940년 로렌스 올리비에와 결혼하였으며 20년간의 결혼을 순탄하게 이어갔다.

하지만 비비안 리는 결핵에 걸려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다.

결혼생활을 더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어지자 1959년 이혼하였다.

1967년 7월 8일 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출처 두산백과]

 

 

 

위와같이 전해지는 비비안 리의 성격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의역과 같이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살았는데

성격적인 집착과 야심으로 조울증이 심각하였으며

 이에 폐결핵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

 

이렇게 아름다운 비비안리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풍요롭지 못하고 지병으로 마감한게 못내 아쉽다.

 

 

 

하지만<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연출한 거장인 엘리아 카잔은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라고 인정했다 한다.

 

비비안리와 같은 빼어난 미모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환청이 들릴 정도의 노력을 했다하는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어린 아기지만 완벽히 예쁘다ㅡㅡ)






 

 

 

 

 

비비안 리의 탁월한 외모와 재능으로 볼수 있는

 

 ㅡ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ㅡ 애수 

ㅡ The Romen spring of Mrs Stone (장년의 시니컬한 연기를 볼 수 있다함)

 외 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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