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이름은 많이 들어 보셨죠?
집에서도 드라이플라워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첫 번째는 드라이플라워 제일 쉬운 방법이 자연건조로 말리는 방법이에요~
줄기와 나뭇잎을 적당히 정리하여 줄기를 끈으로 묶은 뒤 거꾸로
천장 위에 매달아 놓으면 자연바람으로 서서히 말리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말리는 방법이 있는데 몇 가지 소개할게요~~
두 번째는 글리세린으로 드라이플라워 하는 방법인데 먼저 종이컵에 글리세린과 물을
1:2로 희석하여 드라이플라워 할 꽃들을 담가주세요
그런 다음 2주에서 4주 정도 말려주시면 된답니다~~
하지만 글리세린은 그렇게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에요~~
꽃의 자연 색깔도 변하게 하고 비용과 시간 면에서 비추천 드립니다~~
세 번째는 붕사로 드라이플라워 하는 방법으로 약국에 가면 7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살수 있어요 ~~
비닐봉지에 붕사 가루를 털어 넣고 드라이플라워 할 꽃들을 봉지 안에 넣어
끈으로 묶은 다음 3~4일 정도만 말려주면 드라이플라워가 되는 가장 빠르게
말릴 수 있는 방법으로 강추합니다~~
드라이플라워로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뭐니 뭐니 해도 자연건조가
시간은 조금 더디지만 꽃의 색깔과 형태감도 잘 살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빠른 시간에 드라이플라워 해서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붕사로
드라이하는 방법 괜찮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드라이플라워로 이쁜 소품들을 포스팅해서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