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운대원주민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외부 활동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 치매노인이 있으신 보호자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KT 커넥트 태그라는 제품인데요.
이제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핑크퐁 커넥트 태그 박스를 오픈하면
예쁜 핑크퐁 캐릭터 배경의 박스에 커넥트 태그가 있습니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커넥트 태그의 기능과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이 결합한 패키지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듯합니다.
먼저 커넥트 태그 박스 안에는
사용설명서, 커넥트 태그 본체,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핑크퐁 모양의 커넥트 태그 보호 케이스와
커넥트 태그 목걸이 줄이 있습니다.
연결고리와 목걸이를 상황에 맞게 커넥트 태그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커넥트 태그 본체는 간단합니다.
한쪽에는 커넥트 태그 키(KEY) 버튼이 있으며,
반대편에는 5핀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브랜드에 걸맞게
수심 1.5M에서 30분 이내 방수가 가능해서
비 오는 날이나 물장난, 놀이터 모래 먼지 등에도 끄떡없는
방수 & 방진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커넥트 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싱즈를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그다음 커넥트 태그 본체에 키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켭니다.
전원을 켜짐과 동시에 연결을 위한 불이 깜빡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스마트폰에 커넥트 태그가 나타납니다.
지금 추가를 누릅니다.
그다음 스마트폰에 등록을 진행하게 됩니다.
커넥트 태그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위치 정보 확인, 위치 정보 자동 업데이트, 알림존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커넥트 태그와 스마트폰이 연결되면 이렇게 위치를 알려줍니다.
오직 GPS에만 의지하는 타사와 달리
실외(WPS)와 실내(GPS)와 기지국 측위를 통한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 중요한 몇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위치정보 업데이트입니다.
10분, 30분, 1시간, 3시간, 5시간 주기를 설정해 놓으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위치정보가 전송이 된답니다.
주기적으로 알람을 받음으로써 보호자는 안심이 된답니다.
다음으로 알림존 설정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존을 설정해 놓으면,
아이가 알림존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보호자의 폰으로 알림이 온답니다.
만약 집으로 설정을 해놓으면
집에서 나가거나 들어올 때마다 알림이 오기 때문에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따로 전화를 안 해도 체크가 된답니다.
커넥트 태그마다 이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가 둘 이상이어도 구별을 할 수가 있답니다.
제품에 배터리가 부족하면 보호자의 폰으로 이렇게 알람 팝업이 떠서
방전 예방을 할 수가 있답니다.
커넥트 태그를 핑크퐁 케이스에 넣으니 쏘옥 들어갑니다.
이렇게 핑크퐁 케이스에 넣어서 연결고리와 목걸이에 부착하니
그냥 예쁜 액세서리처럼 보입니다.
전혀 위치를 알려주는 제품이라고 생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가방을 멜 때는 연결고리로 부착하고,
가방이 없을 때는 목걸이로 착용하고 다니도록 습관을 들이면 안심이 될듯합니다.
만약 치매환자에 사용하거나 반려동물에 사용할 때는 상황에 맞는 액세서리를 부착하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가방에 중요하거나 비싼 물건을 넣어둘 때도 커넥트 태그를 이용하면 안심이 된답니다.
커넥트 태그는 NB-IoT99요금제를 사용하면 년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정말 부담 전혀 안되는 가격이죠?
그리고 이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에는 현대해상에서 상해휴유장애, 의료비지원, 유괴피해 보험을 1년간 무료 가입해준답니다.
이제 KT 커넥트 태그로 우리 아이의 위치를 바로바로 확인하면서 걱정 덜어버리세요^^
참고로 커넥트 태그는 6월 21일부터 KT 숍, KT 대리점,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