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보관방법
후레쉬한맛 그대로 유지해요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
제가 주로 먹는 식단에는
바나나가 늘 포함되어있어요
맛도 좋지만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있어서 다욧뿐만 아니라
운동전후 섭취하기에 매우 좋은 과일인데요
그러나 많이사서 집에 장시간 보관하기가
매우 까탈스러운 과일중하나예요
다시말하면 쉽게 상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오늘은 바나나를 최대한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방법이지만
매일 먹고있는 저에겐 매우 효과적이더라구요
가능하면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할수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필요한건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랩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줄기부분으로부터 하나하나 때어냈구요
하루에 평균 두세개 정도 먹다보니
나머지는 하루 이틀만 지나도 변질되거나
맛이 떨어지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때마다 버리는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또한 얼마나 낭비겠어요 ㅜ
그렇다고 한송이 모두 먹기엔 양이 많구요
매일 사오는것도 사실 힘든일이더라구요
보관하기에 앞서 조금 다듬어야해요
양쪽 끝부분을 잘랐습니다
이유는요
끝부분 꼭지에서부터 상하기때문이예요
줄기에서 분리한후 각각의 끝부분을
모두 잘랐구요
매우 신선한 상태임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제가 오랜시간 먹고있다보니 신선한걸
잘구분해서 데려온거같아요~
그럼 이제 모든 준비는 되었습니다
보관방법은요
<1주일이상>과 <1주일이내>
이렇게 두종류입니다
먼저 장시간 (1주일이상) 방법이구요
먼저 랩핑을 해야합니다
끝부분만 랩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경우는 하나하나 전체를 랩으로 감싸고
공기자체를 차단하는 방법을 선호하고있어요
장시간 보관해야하는 바나나 모두를
이렇게 공기를 차단할수 있도록
랩핑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용기나 접시에 담습니다
저는 1회용접시를 사용했어요
그런후 위생백에 넣었구요
이제 모든과정은 끝이 났답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냉동실에 넣으면
약 1주일~10일이상 가능합니다
그다음은엔 1주일이내로 짧은시간
방법입니다
끝부분을 자른상태로
랭핑없이 밀페용기에 담았어요
저는 밀페용기를 사용햇지만
지퍼락종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번엔 냉장 야채칸에 넣었어요
<장기간은 냉동> <단기간은 냉장>
이렇게만 기억하면 되세요
먼저 냉장실에 넣어둔~
며칠안으로 먹을려던 바나나를 이틀후에
상태를 확인도 하고 먹을겸해서 꺼냈습니다
시간으로는 약 55시간정도 지난상태인데요
처음상태와 차이점을 발견하지못했어요
껍질색상도 그대로였구요
먹기좋게 잘랐는데 향이 더 진한거같아요
(요건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이젠 한번에 몇송이씩 많이 사와도 될거같아요
매일 조금씩 사는게 쉬운일이 아니였거든요
그리고 이번엔 마찬가지로 55시간후
냉동실에 넣어둔 바나나를 살펴봤어요
어라~~ 처음 랩으로 감쌀때 공기가 유입된건가?
랩속에 있는 끝부분 색상이 조금 변한거같습니다
왜그러지??
랩을 모두 벗기고 살펴봤는데요
끝부분 색상만 조금 변했고 전제적으로는
처음과 차이점은 발견하지 못햇구요
원형 그대로 유지되고있었어요
자연스럽게 해동 된후
껍질속을 봤는데 전혀 문제없었구요
해동시키고 그냥 먹어도 좋고
해동없이 냉동상태로 우유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섭취해도 좋아요
저경우에는요
냉동 바나나와 저지방우유 그리고 견과류를
한번에 갈아서 마시는데요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좋구요
바쁜 아침시간엔 든든한 한끼로도
참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