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그 이름까지 잊어버릴 뻔 한 압구정 로데오 거리
떳네요 슈맘네~~ 압구정 로데오 막걸리 주점 맛집 묵전~~슈파님께서 옆테이블 이태란씨를 보고 반했다는
그 압구정 로데오 주점 묵전~~
막걸리 주점 묵전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해 있더랍니다
높으신 회장님 모시고 대표이사와함께 드시다가 그 이쁜 이태란씨를 보고 뽕 뽕~하고 왔다고 자랑질을 하시던 그 곳
대표이사님 싸모님 빽으로 이 슈맘도 가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야~~슈 키우느라 엄두도 못내는 밤마실을 것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하다니~~
압구정 로데오 주점 맛집 묵전은 반지하부터 3층까지 통채로 묵전집
저녁되니 바그리 바그리해서 자리가 없었고 일찍 찾아간 슈맘네도 자리를 아무데나 내주지 않터군요
3층까지 올라가 딱 한자리 비어있다고 주신 창가 6인석~~
울 슈가 끼는 바람에 5명이라 눈치보이는 6인석에 앉긴했네요~
락걸려 빵빵히 뜨던 와이파이는 죄다 옆건물꺼라며 쓸수없었던 탭의 역사로 슈맘은 분위기를 낸건지 슈와 티격태격
거리다 온건지 안주만맛 기억이 나는 그 압구정 묵전집~~
아~~몰라~~
내 주머니사정은 내가 알아도 대표이사님 주머니 사정은 내 모르지
마구 마구 시켜줘버리는 슈맘~~~
슈맘은 막걸리 못합니다~~소주도 못합니다
오로지 맥주만 쫌...합니다.
그러나 압구정 로데오 주점 맛집인 묵전을 왔으니 그 막걸리 향정도는 맡아줘야 예의지`~암만~~
두 남편분 전에 압구정로데오 묵전에 오셔서 맛나게 드셔주었다고 재 주문해 주셨던 녹두빈대떡~~
사실 녹두빈대떡이 거기서 거기고 기껏해봤짜 광장시장 맛일테고......쩌업~~~
했다가 아니네~~맛나네~~음..어떤 마법이 숨겨있도다~~하고 금새 먹어버린 그 몸~
근데 무신 요새 아가씨들 쪼금먹나? 이에 끼는 수준에 양...
슈맘은 아가씨때 더 잘먹었는데 요샌 아닌가봐요..몇번의 젓가락 춤에 끝나버린 너어~~서운쿠나 서운해~~
요거이 압구정로데오 주점맛집 묵전에서 두번째로 주문해준 코다리찜~~~
매꼼해 보이기는 하나 슈맘입엔 별로 맵지 않았던~
콩나물이 아사리리 씹혔던~~~
코다리살보단 뼈가 많이 있었떤..
미더덕이고픈 오만둥이가 자안뜩 들었던~~~
뜨끈하게 불에 살짝 올려주시고~~~보그리리 보그리리~~
아니 찍사 벌써 술하셨나~~수전증인가??!!!
희안하죠? 집에서 묵전해줌 아니 드셨던 울집 양반께서 이곳 압구정 로데오 주점 맛집 묵전에서의 도토리묵전을
맛나더라고 택 해 주신 그 몸~~
음...슈맘이 한것보단 맛은 좀 나긴 하더랍니다
마법이 섞였지요~~맛있게 먹었네요 또 이에 끼는 수준이었지만...맛이 아주 괘않았다는
아 이곳 묵전 집이었지`~쿄쿄
압구정로데오 주점 맛집 묵전~~
몇차례 주문해준 안주에도 아직도 헛헛한 배를 부여안고 또 오더해 주신 두부김치~~~
두부가 크게 바닥에 깔리고 그위에 사뿐히 얹혀주신 두부를 지려밟은 볶은김치와 괴기~~
슈맘 안주빨만 엄청 세운 압구정 묵전 집 마지막 안주는 보쌈~~보쌈~~보쌈~~
보쌈맛은 거기서 거기~
김치 속맛이 좌우 하니 그 속맛은 나름 맛났던~~쿄쿄
압구정 로데오 막걸리주점 맛집 묵전~~~
대체로 안주 아주 맛나네요~~전들이 특히로~~
이에 끼는 수준이라 즘마들은 배좀 채우고 들가시는게..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