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강한, "마디풀"- -"편축"의 다양한 -효능-

프로필

2018. 1. 17. 5:21

이웃추가


#마디풀_편축의_다양한_효능
#마디풀_(편축(編蓄)의_효능
#생명력_강한풀_마디풀_효능




생명력 강한풀,
마디풀 (편축(編蓄)의 다양한 효능 



마디풀 (편축(萹蓄)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마디풀을 백절‘(百節)’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한방에서 ‘편축’은
이뇨제, 복통, 곽란, 구충약 등에 쓴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밖에도 다양한 적응으로 "" 마디풀의 이용  폭은  넓다. ""



농촌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 중에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꼽으라면 "질경이, 소루쟁이, 쇠비름, "마디풀"등이라 할 수 있다.



유럽, 중국, 일본에서 마디풀 쓰임새를 보면..


° 유럽에서는 -
이뇨제, 지혈제, 신장결석 ·방광결석 ·소화기출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기관지천식에,

° 중국에서는 -
민간약으로서 신장결석 ·방광결석 ·어린이 호열자 ·종기 ·치질 및 피부병에,

° 일본에서는 -
구충제, 황달, 복통에 사용 한다""고 하여 그 이용 범위가 넓고 다양함을 짐작케 한다.


 
한국토종약초연구소장 최진규님 글 中에는


《 부종, 신장병 치유하는 마디풀 》


 마디풀은 마디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연한 붉은 빛으로 핀다.
성장이 왕성한 6~7월에 전초를 채취해서 그늘에 말려서 약재로 쓴다.

한방에서는
편축이라고 하여 요도염이나 신장염, 방광염, 요로결석 등에 널리 쓴다.
마디풀은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콩팥의 염증을 낫게 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적은 양으로는 효험을 보기 어렵고 제법 많은 양을 써야 효험이 나타난다.

독성과 부작용이 없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200~600그램씩 많은 양을 써야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이 밖에도 마디풀은 간염, 황달, 지방간 같은 각종 간질환과 요로결석, 방광결석,
자궁출혈, 혈뇨, 각종 염증 등에도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마디풀을 각종 콩팥질환에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마디풀(편축(編蓄)의 다양한 이용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

붉은 팥 120그램에 물을 붓고 삶아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또는 붉은 팥 150그램에 마디풀 10그램을 넣고 물 600밀리리터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마디풀은 강한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은 것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 혈뇨 -

마디풀을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3~4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마디풀은 혈액을 응고시키면서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 신우방광염 -

마디풀 40그램, 민들레 16그램, 인동꽃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물엿처럼 만든 뒤에 감초가루를 섞어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10그램씩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대개 3~5일 뒤부터 부기가 내리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허리 아픈 것, 아랫배가 아픈 것 등이 가벼워지거나 없어진다.

요로감염증과 신우신염, 방광염, 신우방광염 등 여러 콩팥 질병에는 마디풀이 특효약이다.

마디풀을 뿌리째 캐어 날것으로 하루 200~60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진하게 농축하여 물엿 형태로 만들거나
알약을 만들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으면 거의 모든 신장질병을 통치할 수 있다.

마디풀을 복용하고 나서 소화가 잘 안 되는 듯하거나 뱃속이 불편할 때에는 하루 5~6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200~400그램을 쓰고 급성으로 열이 심한 증상은 처음 1~3일 동안 600그램을 쓰다가  열이 내리고 병세가 안정되면 200~400그램으로 내려서 복용한다.

열이 심해서  구토가 나거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여러 번에 나누어 먹으면 없어진다.

대부분의 콩팥질병이 10~60일 이내에 완치된다. 그러나 만성 신부전증은 치유되기 어렵거나 치유된다 할지라도 시일이 많이 걸린다.
급성 신장병은 대부분 10일 이내에 치유된다.
마디풀은 급성이나 만성 신장병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신장질환에 마디풀을 사용하는 치료법은 항생제가
인체에 미치는 독성작용을 극복하고 항균작용 일색에만 치우쳐 있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치료법이다.

마디풀은 흔한 풀이므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복용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차거나 폐에 물이 차거나 늑막에 물이 찬 데 등에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마디풀은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잉태중인 임산부는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사구체신염 -

급성 신염으로 온 몸이 몹시 부었을 때에는 마디풀, 홍한련(물레나물) 택사, 질경이씨를 생즙을 내거나 달여서
하루 20밀리리터를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만성 신염이나 사구체신염으로 요단백이 줄어들지 않고 병이
반복하여 재발할 때는 쇠뜨기와 마디풀을 생즙을 내어 하루 20밀리리터를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 방광결석  &  요로결석 -

마디풀 12그램, 활석, 으름덩굴(목통), 질경이씨 각 8그램, 옥수수수염 감초 호장근 등심 4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2첩을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밥 먹기 전에 먹고 재탕하여 한 번 더 먹는다.

모든 환자들이 결석이 녹아 나오거나 녹지 않은 채로 소변에 섞여 나온다. 대부분 8~15일이면 결석이 빠져 나오고 늦은 것은 30~50일이 걸린다.
마디풀은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요로나 방광에 있는 돌을 녹이는 작용이 있다.


□ 빈뇨증 -

마디풀, 대황, 으름덩굴, 구맥(패랭이꽃), 활석, 질경이씨, 치자, 골풀, 감초 각 4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2첩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밥 먹는 중간에 먹는다.

이 처방은 방광신경증, 야뇨증, 산후요실금,
신우방광염 등에 두루 효험이 있다.

대개 5일 뒤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20일 뒤에는 90퍼센트쯤이 낫는다.


□ 자궁출혈  &  신장출혈 -

아교 8그램, 쑥, 마디풀, 겨우살이, 각 4그램, 오적골 2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2첩을 물로 달여 먹는다.
거의 95퍼센트 이상이 10일 이내에 출혈이 멎는다.


□ 회충 -

마디풀 50~200그램을 물 2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2~3일이면 회충이 죽어서 나온다. 
[출처] : 산야초

약 산 힐 링
약 산 힐 링 건강·의학

고대로 부터 인류는 약이되는 자연식으로 건강 식단을 꾸려왔다!! 웰빙을 지향하는 " 약산힐링 " 약초를 건강생활 일상에 응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하며 웰빙으로 한 발 다가가고자 약초응용생활을 연구하며 건강한 행복을 양생하는 "생활약초 연구가, 약산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