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교부터 들어간다!! (사진이 부족한 관계로;;)
MBC 뜨거운 형제와 개콘 시간여행에서 이 둘을 보고 있으면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양선일이란 개그맨을 아느데로 말하자면 위에 프로필처럼 2007년에 KBS 공채개그맨으로
방송일을 하고 있는데..나이로 보면 상당히 늦은 나이긴 하다!!
개그콘서트 잠복근무
개그맨 특성상 신인시절은 단역을 많이 하는 법이다..그 동안 보일듯 말듯 코너에서 얼굴을 간간히 보인 그는
잠복근무란 코너에서 긴장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형사캐릭터로 필자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그러다가 시간여행이란 코너에서 고통을 주는 행동이나 음식들을 행하는데 정태호를 계속 당하게 만드는
진행자로 얼굴을 비치고 있다!!
유상엽이란 개그맨은 불행하게 계속적인 공개 코미디의 시청률 부진..폐지로 인해 설자리를 잃게된
MBC 공채개그맨이다!!
그런 와중 어쩔 수 없이 예능버라이어티에서 상황극코너에 출연하여 출연자들을 골탕 먹이고 있는데,
유독 그의 애드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상황극에서 박명수에게 물맞는 장면등으로 웃음을 주는데..사실 박명수가 설립한 거성엔터테이너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조금씩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 이 두 개그맨 약간은 비스무리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여하튼 둘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