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백과사전 <진짜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안녕하세요.
한국깜짝맘이예요.
아이들이 보는 책의 종류는
다양할수록 좋은것 같아요.
전 늘 동화책 위주로 읽어주었는데요,
이번에 새백과사전 한 권 들였답니다.
아침마다 꿔꿔꿔 ~ 하고 울어대는 새 소리를
아이들이 흉내내며 관심을 갖더라구요!
새백과사전 <진짜진짜 재밌는 새그림책>
표지만 보아도 방대한 새 그림과 정보가 있겠구나
느낌 팍팍 오는데요,
200종의 다양한 새를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고 있는
특별한 그림책 새백과사전 이예요.
단순히 많은 새를 나열하는것이 아닌,
공통된 특징을 가진 종류끼리 모아서 보여주니까
동물 분류와 생태적 특징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름으로 찾아보고,
분류별로 찾아보고
그동안 궁금했던 새가 있었다면
편하게 찾아볼 수 있겠네요~!
동물원에 가서 몇번 보았던 올빼미
그 종류가 한가지가 아니었네요?
동물원에 갔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이와 이야기하며 한 종류 한 종류
살펴보았다죠.
근데, 전 이리 보아도 비슷해보인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글을 모르는 한국이는
그림을 열심히 보면서 새를 관찰합니다.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나봐요~!
생소했던 새 그림책도
동물원에서 보았던 타조가 나오고
알고있는 닭도 나오고하니
점점 더 흥미로워지네요.
한글을 읽을 수 있게되면
새의 자세한 정보도 함께 보면서
지식도 팍팍 쌓고 궁금했던 것들도 해소할 수 있겠어요!
새의 생김새와 색깔, 특징이 잘 나와있으니
사진을 보는것보다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세히 새를 본적이 없는 아이는
그저 신기할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한장 한장 넘겨가며
가볍게 새를 관찰하고 이름을 말해주는식으로
보았는데요,
자기가 알고있던 새 이름이 나오면
특히 관심을 갖고 보더라구요.
책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새의 분류, 크기, 먹이, 사는곳의 상세한 정보도
얘기해보게 되겠지요?!!
생소했던 새에 대해서 알아보는
특별한 경험 ~!
아이에겐 이런 여러 자극, 지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앞으론 밖에서 들리는 새 소리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 같네요.
그럴때마다 아이와 함께
새백과사전 <진짜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보면서 아이의 호기심은 업 ~! 해주고
궁금증은 샤샤삭~! 풀어주어야 겠습니다.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의 새백과사전
진짜진짜 재밌는 새 그림책 으로
우리 아이에게 새로운 자극, 지식을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