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조수빈 아나운서가 '대한외국인' 촬영 후 산뜻한 근황을 전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손 이제 집에 왔어요 #대한외국인 못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빈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조수빈 아나운서의 청순하고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BS 공채 31기로 입사해 2008년부터 'KBS 6 뉴스타임'과 간판 뉴스인 'KBS 뉴스 9'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 첫째 임신과 함께 뉴스 앵커직을 내려놓았으며 출산 후 '뉴스 토크', '세계는 지금', '그녀들의 여유만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지난 4월 KBS를 퇴사했다.
최근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는 등 공익 활동을 펼쳐오던 그는 복귀 무대로 채널A를 선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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