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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  장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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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황토방인 사랑방 바닥에 장판지를 건축주가 직접 도배했다. 초배지 위에 별다른 재료의 추가 없이 장판지를 풀로 붙이는 방법으로 황토 바닥에 도배했다. 나올 때부터 기름이 첨가되어 가공된 장판지로 당분간 콩땜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장판지를 어느 정도 사용하다가 상태를 보아가며 콩땜을 할 것인지를 건축주가 판단하여 작업하기로 했다. 집을 수리하는 재미는 건축주가 직접 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어느 정도는 건축주의 손길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건축주와 집과의 추억을 위하여 좋은 리모델링 방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리하우스는 방무목 데크의 페인트칠과 황토핸디코트 시공을 직접 했다. 전문가들이 시공한 것 보다는 마감의 미려함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미적인 요소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과 약간의 어설픈 시공이 도리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앞으로 사랑방에 걸레받이 시공과 문틀 사이에 몰딩이 빠진 부분만 보완시공하면 하리하우스 황토방 만들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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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장판지에 풀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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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에 도배된 초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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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판지를 황토바닥에 붙이는 하리하우스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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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황토바닥에 장판지 바르는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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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황토바닥에 장판지 시공 후 건축주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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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강산 학운산방에서 바라본 영재네 솔하우스 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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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우스 철근시멘트콘크리트 골조공사가 끝나고 외장 조적벽돌 시공을 준비 중이다. 토우 벽돌이라고 하는데 토우벽돌이 상표인지 벽돌의 한 종류인지는 확인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모두 KS규격을 인가받은 공장의 공정으로 생산되니 그 제품의 질은 좋으리라 생각된다. 지게차용  목재 파레트위에 쌓아놓은 토우벽돌 7단을 본채 곳곳에 내려놓았다. 벽돌을 조적하는데 사흘정도의 시일이 걸린다고 한다. 화사한 황토 빛 벽돌을 치장하면 솔하우스도 솔고개의 자연과 잘 어울리는 전원주택으로 태어날 것 같다. 2층 벽면에 벽돌을 쌓기 위하여 골조시공 때 사용하였던 비계(飛階)를 철거하지 않고 후속작업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관계로 벽돌 조적작업은 순조롭게 진행 될 것 같다. 외벽이 완공되고 보일러와 내부인테리어가 끝나고 아스팔트슁글 지붕을 씌우는데 적어도 한 달 정도는 걸릴 것 같다. 그 기간 동안 우기가 끝나고 솔하우스 공사일정도 순조롭게 진행되리라 생각된다. 튼튼하고 소박하지만 실용적인 리듬과 멋이 있는 솔하우스에 서 영재네 식구가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파이팅! 솔하우스 영재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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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적벽돌 시공을 준비 중인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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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외벽 조적벽돌 시공을 위한 비계(飛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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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중인 솔하우스와 솔농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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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적벽돌 시공 준비 중인 솔하우스 우측면 전경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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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샌드위치판넬 조립식 전원주택 학운산방 건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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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내려앉아 산이 된 학강산 중턱에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공법으로 짓고 있는 학운산방이 황금색 이중그림자 아스팔프슁글 시공을 끝내고 난방배관 작업을 하고 있다. 스티로폼위에 와이어 메시를 깔고 그 위에 난방배관으로 액셀관을 시공하였다. 외장 사이딩은 시멘트사이딩을 좌우측면과 후면에 시공되고 전면은 방부목으로 사이딩 시공을 하는 전원주택이 학운산방이다. 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도솔봉 줄기가 한 눈에 바라보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학운산방이 자랑하는 대자연의 향연이다. 우기인 관계로 시공현장 진입로가 좋지 않아 공사 일정이 뒤로 밀리고 있지만 곧 장마가 끝나니 8월 말이면 모든 공사가 완료되어 첫 휴가를 학운산방에서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층 지붕아래 다락방이 있는 학운산방은 스위스의 전통적인 통나무 주택의 외양을 갖고 있는 학운산방이 완공되면 솔고개마을의 또 다른 풍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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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액셀 난방배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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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액셀 난방배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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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지붕처마와 아스팔트슁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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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처마 미송채널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