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ۼ : 23-07-17 22:45
단장들이 전망한 2022-2023
 ۾ : 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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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NBA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BA가 30개팀 단장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설문을 진행했다. 

단장들이 꼽은 올 시즌 MVP 후보는 루카 돈치치(댈러스)였다.

NBA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0개팀 단장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규리그 MVP부터 오프시즌에 있었던 트레이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살펴본 설문이었다.

단장들이 꼽은 강력한 MVP 후보는 돈치치였다. 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돈치치에 이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34%), 조엠 엠비드(필라델피아·14%), 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3%) 순이었다.

돈치치는 지난 시즌 65경기 평균 28.4점 3점슛 3.1개 9.1리바운드 8.7어시스트 1.2스틸로 활약하는 등 최근 3시즌 연속 올NBA팀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MVP 경력은 없지만, NBA 단장들은 올 시즌이 돈치치가 MVP를 수상할 수 있는 적기로 내다봤다.

흥미로운 건 돈치치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포인트가드에서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에 이어 2위였고, 슈팅가드 역시 데빈 부커(피닉스)의 뒤를 잇는 2위였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커리와 부커를 비롯해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우승후보 역시 압도적인 득표율이 나왔다. 

2020-2021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던 밀워키 벅스(43%)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25%)를 제치고 파이널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선정됐다

3, 4위에는 LA 클리퍼스(21%)와 보스턴 셀틱스(11%)가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트레이드는 예상대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루디 고베어 영입이었다. 

4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유타 재즈에서 고베어와 함께 활약했던 도노반 미첼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행이 43%로 2위였다. 

두 선수의 득표율이 도합 90%에 달했다.

이밖에 말콤 브로그던의 보스턴 셀틱스 이적이 ‘가장 과소 평가된 트레이드’로 언급됐으며, 2022 드래프트 1순위 파올로 반케로(올랜도)는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혔다. 

에릭 스폴스트라 마이애미 히트 감독은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2-2023시즌은 오는 18일 보스턴 셀틱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3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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