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남50여행 해단식 원제혁 1578 2005-06-26
2005. 6. 23.(목) 7PM, 교대역 부근의 해남천일옥에서 제목의 건에 대한 해단식을 가졌다.

이제는 '그 이야기는 그만하지' 할 수도 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연이 줄어 들것이고 더지나면 아주 없어져, 화제도 빈약하게 될터이니 느긋하게 봐 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놀라운것은 미국에 일이 있어 머물고 있는 박미숙 동문을 제외하고는 사진과 같이 전원 참석 했다는 사실이다. 원주에 사는 최금자 동문까지.

미국 및 카나다의 동문들도 같이 자리를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며 사진을 보시고 참석한 기분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수고가 제일 많았던 최권용 동창회장이 그 동안의 경과와 예산결산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고 미주지역 동문들의 모금과 독지가들의 찬조금 그리고 잉여금 도합 약 550만원(?)을 동창회 기금으로 보태기로 하였다. Athabasca 빙하를 배경으로한 단체사진도 나누어 주었다.

해단식은 근처의 노래방으로 이어저 2차까지 있었다.

해단식에는 우리를 수행하였던 Ing tour의 이내희 과장이 Ballantine 위스키를 들고 와서 잘 마셨는데 많은 동문들이 미주지역의 동문들이 생각이 나서 잘 너머가지 않더라고 하였다.





2차








졸업50주년 기념여행에 대해서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다들 연구 해볼만 하다고 생각됨.
황지현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우리 부고 10회동문님들 수고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행사위원 임원님들 좋은 추억속에서 평안히쉬시고 늘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안에서 가내에 평안을빕니다. 2005-06-24 X
김태무 원제혁 동문! 당신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오. 해단식 끝 마무리 까지도 이렇게 정리 해 주니 말이오. 우리 부부 즐거워 하는 모습 잘 찍어 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소. 2005-06-24 X
원제혁 과찬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 이름도 올려 주시기 시작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네. 부부님이 사용하시는 e-mail번호도 있을것 같은데 아직 등록이 안되었네. 홈페이 이외의 이야기를 돌려 받기 위하여 이미 있으면 올려 주시고(나한테 알려 주면됨) 없으면 전화주면 무료로 account를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겠오.
여하튼 홈페이지는 우리에게 유익함으로 발전시키는데 一助를 부탁합니다.
2005-06-26 X
원제혁 황지현동문 감사합니다. 미국쪽에서 활발하게 참여해 주어 모두에게 사기를 북돋고 있읍니다. 황 동문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우선 걱정이 앞섭니다. 어디가 편찮은것은 아닌지? 여행가셨는지? 등등
이번 여행을 통하여 생전 말도건네지 않았던 동문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들인가?'를 새삼 느꼈읍니다.
2005-06-26 X
황지현 정말 우리 부고10 home page 가 없었으면 얼마나 그리웁고 멀리멀리 떨어져 있는 기분일텐데 --- 이제는 서로 가까이 사는기분이에요. 매일 아침이되면 아침인사하듯 E-mail 과 home page를 여는 습관이됬어요. 그리고 동문들을 만나는 그리고 아침인사 하는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한일이지요.얼굴잊지 않으려고---- 2005-06-26 X
й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