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박태환, 남기웅, 양준혁, 정정수가 22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경기대회 남자계영 800m에서 7분21초37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 계영팀은 이날 경기에서 일본과 중국을 맹추격하며 경쟁을 벌였지만 3위로 들어왔다.
1위로 들어온 일본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질주하며 중국과 한국대표팀을 따돌리고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중국은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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