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ȸ Ա ]
: 698937-01-003557
: ()ѱ׸Űȸ

[̳ Ա ]
: 467101-04-154068
: ()ѱ׸Űȸ
޴
μҽ

ȸҰ

  • ֽŴֽŴ
  • ű  ȸű  ȸ
  • ԽԽ
  • αα
  • ԽԽ
  •  ϱ ϱ
Ȩ > ȸ Խ > ֽ

ֽ

제목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 욕심 부릴만
등록일 2006-09-07 08:06:54 작성자 admin
조회수 1765 연락처  


‘이 대회에서 꼭 한번 우승하고 싶네….’
7일부터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G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삼성베네스트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이 남다른 우승자 ‘예우’에 부러워하고 있다.

골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지난대회 챔피언’ 장익제(33·하이트맥주).

대회 주최사인 삼성에버랜드는 장익제가 골프장을 오갈 때마다 배기량 4,200짜리 재규어 승용차(1억7,000만원)를 제공하고 있다.

장익제가 탄 이 자동차를 위한 전용 주차 공간도 별도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옷을 갈아 입을 때도 챔피언 전용 탈의실을 이용하고 식사나 휴식도 클럽 하우스에 따로 꾸며진 ‘챔피언스 룸’에서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들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장익제에게는 이밖에 50만원어치 식음료 쿠폰이 제공돼 먹고 마시는 것이 모두 공짜다. 이 쿠폰으로 다른 사람을 대접할 수도 있다. 이런 파격적인 예우는 주최 측이 선수들에게 ‘꼭 우승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유도하려면 골프장 안에서는 우승자가 황제처럼 최고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것.

우승자는 상금 1억2,000만원과 ‘VIP’ 대접뿐 아니라 매달 가평쌀 10㎏, 가평잣 600g이 1년간 집으로 배달된다.

이와 함께 삼성에버랜드는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이 아닌 백금에 감람석을 박아넣은 ‘챔피언 반지’를 수여한다. 트로피는 미국 트로피 전문 디자인업체 워터포드에 주문해 왕관형으로 제작했다.

목록

이전글 삼성베네스트오픈 "지역 축제로 치른다"
다음글 올 하반기 골프장 18곳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