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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주ㆍ원주ㆍ충주 `퍼블릭 1번지`로
등록일 2007-03-31 22:07:08 작성자 admin
조회수 4368 연락처  
"퍼블릭 골프장 하면 어떤 지역을 떠올리십니까?" 스카이72(72홀·인천) 군산(63홀) 레이크사이드(36홀·경기 용인) 골프장을 연상하는 골퍼들이 많겠지만,이제는 여주·원주·충주 지역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 들어서 있거나 개장 예정인 퍼블릭 골프장은 총 199홀 규모에 이른다.

정부 주도 아래 2000년 개장한 남여주CC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 이어 교원공제회가 건설한 소피아그린CC도 주목받고 있다.

27홀로 규모가 큰 데다 영동고속도로 여주IC에서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시범 라운드를 거쳐 오는 5월10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아직 골퍼들에게 생소한 아리지CC도 완공 단계다.

자유CC 인근에 있는 이 골프장은 한조개발이 건설 중인데 역시 27홀 규모다.

이 골프장은 퍼블릭이지만,대회를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회원제 골프장 못지않은 레이아웃을 자랑한다.

원주 문막의 센추리21CC 앞에는 스타밸리 리조트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는데 이곳에 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이 포함됐다.

충주의 대영베이스골프 리조트에도 27홀 규모의 퍼블릭 코스가 건설 중으로 오는 10월 시범 라운드 예정이다.

주말 27홀 라운드가 가능한 충주의 중원CC,원주의 오크밸리·파크밸리·레스피아CC 등도 눈여겨볼 만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꼽힌다.

이처럼 여주·원주·충주 인근에 퍼블릭 골프장이 많이 들어서는 것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지리적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서울에서 1시간20여분이면 갈 수 있다.

상대적으로 그린피가 싸다는 것도 장점이다. 남여주CC의 경우 현재 그린피는 주중 7만7000원,주말 9만9000원이다. 카트비(8만원) 캐디피(9만원)를 포함할 경우 주중엔 13만~14만원,주말엔 15만~16만원에 18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는 인근 회원제 골프장의 60~70% 수준이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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