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ȸ ȸ Ա ]
: 698937-01-003557
: ()ѱ׸Űȸ

[̳ Ա ]
: 467101-04-154068
: ()ѱ׸Űȸ
޴
μҽ

ȸҰ

  • ֽŴֽŴ
  • ű  ȸű  ȸ
  • ԽԽ
  • αα
  • ԽԽ
  •  ϱ ϱ
Ȩ > ȸ Խ > ֽ

ֽ

제목 주말 비회원 그린피 24만원-5월8일부터
등록일 2007-04-20 19:52:54 작성자 admin
조회수 1891 연락처  


남서울CC(18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다음 달 8일부터 비회원 주말그린피를 지금보다 2만원 오른 24만원을 받기로 하고 이를 홈페이지(www.nscc.co.kr)를 통해 공지했다.

이 액수는 국내 골프장 그린피로는 최고액이다.

이에 따라 회원권이 없는 골퍼들이 주말에 남서울CC에서 라운드할 경우 기본적으로 내야 하는 금액만 1인당 28만5000원(그린피 24만원,캐디피 2만5000원,카트비 2만원)이 된다.

식사비와 그늘집 이용대금을 합할 경우 한 라운드 비용은 30만원을 넘어서게 된다.

남서울CC가 이처럼 그린피를 올리게 된 것은 과도한 세금 부담 때문이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23억원) 재산세(16억원)를 포함한 각종 세금만 약 80억원을 냈다.

연간 매출액(약 150억원)의 절반 이상을 세금이 차지한 것.더욱 내년에는 과표적용률이 올라가면서 세금 부담이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우리 골프장에 오는 골퍼 한 명이 한 라운드할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내는 세금만 10만7000원에 달한다"며 "그린피를 인상하지 않으면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세금을 감당할 길이 없다"고 토로한다.

남서울CC뿐 아니라 서울에 인접한 골프장들은 대부분 연간 세금부담액이 50억원에 이른다

한편 레이크사이드CC도 회원제인 서코스의 비회원 주말 그린피를 지난 1일부터 22만5000원으로 올려받고 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목록

이전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강화
다음글 경북 서북부 골프장 건설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