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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목요상설무대 유럽 바로크 시대로의 음악여행
작성일20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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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 * 자
조회 1943
유럽 바로크 시대로의 음악여행
12일 목요상설무대 정통 바로크 고음악 앙상블 ‘알텐바움’공연
12일 목요상설무대 정통 바로크 고음악 앙상블 ‘알텐바움’공연
■ 가을밤, 시간을 거슬러 정통 원전음악과 함께 유럽 바로크 시대로 여행을 떠나보는 공연이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정통 바로크 고음악 앙상블 ‘알텐바움’의 ‘바로크 시대의 원전악기로 듣는 바로크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 ‘알텐바움’은 르네상스 이전 고음악부터 바로크, 고전, 현대에 이르기까지 바로크 시대 원전 악기들을 사용해 작곡가가 살아있던 그 시대 연주 스타일에 맞게 오리지널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앙상블이다.
■ 3년 전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창단 연주회에서 고악기 특유의 단아한 음색으로 호평받았고, 춘천 국제 고음악 페스티발 초청 공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음악회-화이트 페스티발(명예감독 정명화), 나주현대 음악제 등에 초청돼 알텐바움에게 헌정된 현대곡을 초연하는 등 국내 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거트현(양창자)을 사용하고 악기 피치가 442가 아닌 415로 연주한다.
■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식 바이올린 연주자 및 작곡자로 활동한 우첼리니의 곡을 시작으로 동시대에 활동한 슈멜처, 바흐, 코렐리, 텔러만의 곡들을 선보인다. 7세 이상 관람 가능. 일반 3만원. 문의 062-670-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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