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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은학교 스테인레스 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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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은학교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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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은학교 고사리와 야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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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스테인레스 식판


     하리하우스에는 단체식판으로 식사를 합니다. ㅋㅋㅋ 물론 설거지도 셀프입니다.  이 식판 보니깐 예전에 남대문에서 12개인가 사온 플라스틱 식판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 서울에서 어린 조카들 데리고 있을때 식판으로 밥먹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냥 자립심과 재미의 의미로 단체식판을 사용했는데 이것도 제3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 해석과 반응이 하늘과 땅이란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암튼, 하리하우스의 식판 사용과 셀프 설거지는 그 환경에 딱 맞는 식사시스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친구들이 집 떠나서 군소리 안하고 밥먹고 식판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그 어떤 생활예절 교육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 글은 지윤이 외삼촌이 쓴 글입니다. 누가 썼는가에 따라 글의 해석이 틀려 질 수 있기에 글쓴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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