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특명! 경쟁력 갖춘 ‘맛’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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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7-07 조회1,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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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 관건’
외식창업 특명! 경쟁력 갖춘 ‘맛’을 찾아라!

 

■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국내 외식창업 시장의 성공 전략은 차별화된 맛이 핵심
■ 메가트렌드 웰빙을 고려,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변화를 더하는 외식 아이템 인기
■ 레드오션 시장에서 신선하고 차별화된 맛으로 틈새 시장 공략, 새로운 창업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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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 시장에서 패션업계 못지 않게 유행의 속도가 빠른 분야로는 외식업이 손꼽힌다. 여기에, 최근 요리를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요리사들이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점만 보더라도 먹거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갈수록 세분화되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야 하는 외식업계에서 차별화된 메뉴와 유행을 읽어내는 맛은 외식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는 가장 기본 요소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외식업계에서 맛은 창업의 성패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이 외식창업의 브랜드와 업종을 선택할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최근에는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외식시장의 지속적인 소비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해 차별화된 메뉴들을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들이 예비창업자들을 주목을 받고 있다.

 

재료부터 건강한 외식 메뉴로 웰빙족을 사로잡다!

먼저, 도시락 시장에서는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본도시락의 메뉴가 인기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론칭한 본도시락은 웰빙 문화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건강 도시락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영양적으로도 균형 있는 건강한 한 끼를 즐기고 싶지만 간단하게 소량으로 즐기기 어려운 쌈 메뉴를 도시락에 접목해 ‘우렁강된장쌈밥 도시락’, ‘명이나물삼겹 도시락’ 등을 선보이는 한편, 국 메뉴도 타사와 차별화 된 보온 용기를 적용하고 반찬도 제육볶음, 튀김, 볶음김치 등 인기 메뉴들로 구성해 집밥과 같은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 시즌마다 그 계절에 가장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원하는 새로운 맛과 건강함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최근에도 여름을 맞아 4가지 맛의 향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4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식재료 외에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용기와 수저, 흑미로 만든 밥, 정갈한 홈메이드식 반찬을 전 메뉴에 사용함으로써 먹는 것 하나에서도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선보이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도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김밥을 건강한 먹거리로 새롭게 브랜딩해 선보임으로써 1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을 통해 통해 신뢰감을 주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먹거리 안전에 민감함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르다 김선생은 합성보존제나 빙초산 등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백단무지, 최상급 통깨 100%로 짜낸 참기름, 남해 청적지역의 김, 국내산 간척지쌀 모든 재료에 건강함을 더해 김밥을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프리미엄 메뉴로 재인식 시키고 있다.

 

레드오션! 맛으로 승부한다

외식업계에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통적인 메뉴를 주로 중심으로 하는 시장은 레드오션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다. 치킨 업계도 그 중 하나로, 치킨을 활용한 수 많은 신메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신생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지만 ‘맛’을 달리하면 또 다른 수요가 창출될 수 있다.

 

‘또봉이 통닭’은 3년 3개월만에 447호점을 오픈 하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치킨 창업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옛날 맛 그대로 추억을 튀겨드린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또봉이 통닭의 강점은 맛이다. 기존 치킨과 같이 파우더를 두껍게 입히지 않고, 얇게 입혀 튀겨내 옛날 통닭의 쫄깃쫄깃함을 재현하고, 퍽퍽한 가슴살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생후 40~42일의 닭만 쓴다.

 

또한, 초벌로 튀긴 불필요한 기름과 수분을 뺀 다음 4분 30초 정도 재벌을 함으로써 겉은 바삭하고 속살의 육즙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해 느끼하지 않으며 전기구이와 같이 탱글탱글한 육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차별화된 제조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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