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뺏기는 죽주산성 ‘엉겅퀴꽃’
상태바
꿀 뺏기는 죽주산성 ‘엉겅퀴꽃’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3.05.31 17: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오전 11시20분께 안성시 죽산면 ‘죽주산성’에 핀 엉겅퀴꽃에 꿀벌이 앉아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31일 오전 11시20분께 안성시 죽산면 ‘죽주산성’에 핀 엉겅퀴꽃에 꿀벌이 앉아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다. (사진=김종대 기자)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31일 오전 1120분께 안성시 죽산면 죽주산성에 핀 엉겅퀴꽃에 꿀벌이 앉아 정신없이 꿀을 빨고 있다.

엉겅퀴꽃은 전체가 털로 다 덮여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최대 1m까지 자라는 식물로 잎의 가장자리가 크고 작은 가시가 있다. 또 엉겅퀴, 가시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 흰 무늬 엉겅퀴(밀크씨슬), 큰 엉겅퀴, 고려엉겅퀴 등으로 나뉜다.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해 주고 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효소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