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는 고사리과의 상록 다년생으로 석부작, 목부작 재료로도 인기가 많은 풀이다. `즐거운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일엽초는 뿌리줄기에서 잎이 나오며 10~30㎝ 길이로 잎끝이 뾰족하다.
우리나라에선 남쪽지방의 축축하고 그늘진 바위나 오래된 나무의 표면에서 붙어 자라고 추위에 약하다. 우리 남해의 망운산의 골짜기 등과 남해군청과 삼동면사무소의 향나무등에 붙어사는 것이 일엽초다.
최근 MBC방송에서 항암작용 식물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식물로 강항과 일엽초가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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