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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립미술관 초대전이 금남로 분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조각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작가들이 한데 모여 지역작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남도조각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산청년작가들과 교류전을 가진 것이 특징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 청년작가 20명과 광주 청년작가 23명 합 43명의 작품이 전시 됐다. 오는 9월17일까지 전시를 하게된다.

광주작가는, 강상규. 고근호. 공성순. 김기현. 김상옥. 김숙빈. 김태인. 나명규. 나상세. 나종록. 박재영.오승호.오혜경.위재환 윤정. 윤충수. 이대엽. 임권준. 장용훈. 조대원. 채민수. 최재용 등 모두 23명이다.

모든 작가의 작품 소개는 어려워 부산의 김수은 작가와 광주의 오헤경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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