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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아스날 캐러거 부상
리버풀 아스날 캐러거 부상☆리버풀 아스날 캐러거 부상☆리버풀 아스날 캐러거 부상 페널티킥에 울고 울었다. 아스널은 18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두 팀 모두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주고 받았다. 경기전 리그 2위 아스널(승점 62점)은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9점)를 추격하기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했다. 리그 6위 리버풀 입장에서도 유럽대회 진출권을 위해 승리가 간절한 상황. 무승부는 두 팀에게 아쉬운 결과였다. 두 팀은 팽팽하게 맞붙었다. 치열했다. 경기는 아스널이 공격적으로 나왔고, 리버풀은 '수비축구'를 했다. 아스널은 전반 16분 로랑 코시엘니(26·아스널)가 크로스를 헤딩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했다.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았다. 리버풀의 주장 제이미 캐러거(33)는 후반 11분 동료 수비수와 강하게 부딪히며 산소 호흡기까지 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 끝내 정규시간 90분에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아스널은 홈에서 270분 동안 득점하지 못하는 악몽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부터 긴박해졌다. 후반 48분 세스크 파브레가스(24)가 엠마뉘엘 에보우에(28)와 2대 1 패스를 통해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리버풀의 어린 미드필더 제이 스피어링(23)이 파브레가스의 발을 걸었다.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지체 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로빈 판 페르시(28)가 골키퍼 호세 레이나(29)를 완전히 속이며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상황. 벤치에 앉아 있던 아르센 벵거 감독도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런데 1분 뒤 상황이 바뀌었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교체투입된 리버풀의 유망주 존조 셀비(19)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루이스 수아레스(24)의 프리킥은 벽을 맞고 튀었고 루카스 레이바(24)가 있는 곳으로 흘렀다. 그때 페널티킥을 얻는데 일조했던 에보우에가 루카스를 뒤에서 덮쳤다. 마리너 주심은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디르크 카윗(31)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마리너 주심은 종료 휘슬을 불었다. 경기를 마치고 벵거 감독과 케니 달그리시 리버풀 감독은 악수도 하지 않고 신경전을 펼쳤다. 이 무승부로 아스널은 역전 우승의 꿈이, 리버풀은 유럽대회 진출권이 멀어졌다. 罹먮윭嫄?/b> "由щ쾭?? ?ш?由ъ떆 ?꾨옒 ?섎삓 萸됱낀?? [怨⑤떣而? ?꾩긽??湲곗옄 = ?쒖씠誘?罹먮윭嫄?/b>(33)???꾩뒪?먭낵??洹뱀쟻??臾댁듅遺?.. 移?갔???꾨겮吏??딆븯?? 罹먮윭嫄?/b>???꾩뒪?먯쟾?댁빞 留먮줈 由щ쾭??쓽... 諛붾???怨??㏓텤??떎. 罹먮윭嫄?/b>???꾩뒪?먯쟾?먯꽌 怨듭쨷蹂??섎퉬瑜??섎떎... http://www.goal.com/kr/news/1798/liverpool/2011/04/19/2448067/%EC%BA%90%EB%9F%AC%EA%B1%B0-%EB%A6%AC%EB%B2%84%ED%92%80-%EB%8B%AC%EA%B8%80%EB%A6%AC%EC%8B%9C-%EC%95%84%EB%9E%98-%EB%98%98%EB%98%98-%EB%AD%89%EC%B3%A4%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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