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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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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기술◇
◇보도자료◇
지오영은 전국에 17개의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단위의 의약품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1만1000여 곳 이상의 약국 및 병원 등에 의약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두 곳 이상의 물류센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 미국 시장 영역 확장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는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건강보조식품 전문 제조 및 유통 회사인 Lifebloom Corp.과 연간 40억 규모의 홍삼음료(500만병) MOU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수출에 따른 세부조건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곧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방문한 Lifebloom 경영진은 신약 전문기업인 아리바이오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삼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인하고 정식 계약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며 "이에 따라 정식 계약 전 절차로 MOU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리바이오, ‘중국 왓슨스’와 6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아리바이오, 중국 왓슨스 해외위탁생산공장 승인
㈜아리바이오(대표 성수현)는 지난 9일 중국 중상그룹과 중국 왓슨스의 자사 브랜드인 PB 상품의 생산 및 공급에 대하여 약 600억원 규모계약을 체결하였다. 한편 중국 왓슨스는 지난 5년간 약 7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켰던 화장품 PB 상품인 ‘렛츠아쿠아’의 차기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2015년 12월 28일 아리바이오와 MOU 계약 후 약 1년 간의 기업실사를 거처 중국 내 현지공장을 제외하고 해외기업 최초로 PB상품 생산을 위한 해외위탁생산공장 허가를 하였다.
<!--[endif]--> 업계는 이번 계약이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배치 결정 이후로 중국 수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대기업도 해내기 어려운 일을 작은 바이오 벤처 기업이 이루어 낸 것이라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서강대, 차세대 광합성기술 55억에 ㈜아리바이오 이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서강대 산학협력단은 '광기구 소낭'을 활용한 차세대 광합성 기술의 이전 계약을 55억원 규모로 ㈜아리바이오와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의 지원으로 개발한 이 기술로 서강대는 ㈜아리바이오로 부터 우선 고정기술료 5억원을 받으며, 이후 해당 기술을 활용해 올린 매출에 따라 최대 50억원을 매출성과금으로 받을 수 있다. '광기구 소낭'은 광합성을 하는 세균에서 식물의 엽록체에 해당하는 광합성 세포막만 뽑아내 작은 공 형태의 '소낭'으로 만든 것이다. 이 광기구 소낭은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꿀 수 있으며, 간단한 재처리 과정을 거치면 계속 재사용 할 수 있어 산업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기술을 개발한 이 대학 생명공학과 이정국 교수는 "광기구 소낭을 활용하면 항노화물질 등 고부가가치 물질을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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