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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치와 누룩뱀 참 헷갈리는 뱀이다. 내가 좀 헷갈려서 정리해봤는데 도감을 보고 다시 수정했다. 무자치, 흔히 물뱀이라고 한다. 1) 등면은 황갈색, 적갈색 2) 정수리는 흑갈색의 ∩자 모양 무늬, 머리의 측면에도 눈 뒤에서부터 목덜미까지 무늬가 있는데, 목덜미부터 몸통중간까지 "흑갈색 반점"으로 이어지고 그 후부터 차츰 희미해져 줄무늬로 나타난다. 3) 배면은 황적색, 배비늘은 1~2개 간격으로 불규칙한 흑색무늬 위의 두 사진처럼 몸색이 황갈색인경우도 있고 도감사진처럼 적갈색인 경우도 있는데 흑갈색처럼 보이는 사진도 잇는거보면 누룩뱀보단 적지만 체색변이가 있는 편이지만 무늬는 일관적인편이다.
누룩뱀, 무자치보다 더 흔하게 볼수있는 뱀이다. 1) 등면은 암갈색/회갈색/황갈색 (대부분 암갈색) 2) 정수리는 가장자리가 흑색이고 안쪽이 적갈색인 ∩자 모양 무늬, 머리의 측면에도 눈 뒤에서부터 목덜미까지 무늬가 있는데, 대부분 등면에 적갈색, 흑갈색 또는 흑색 반점이 산재하며 반점, 줄무늬, 분포가 다 다르다. 3) 배면은 황백색 또는 회백색, 흑갈색 작은 반점이 불규칙하게 산재한다 (무자치는 약간 바둑판무늬처럼 규칙적인것과 대조적이다.) 개체차를 고려해도 머리무늬를 보면 확연하게 틀리다. 무늬의 색도 다르다. 개인적으론 누룩뱀= 불사조모양 머리무늬로 보이지만, 도감에 따르면 체색 변이가 매우 심한편이라 아예 무늬가 없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더 정확한 도감에 따르면 동정포인트는 이런게 있다. 도감의 내용과 비교하여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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