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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쓸때마다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맞춤법! 그래서 확실히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가져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바른 표기는 '뵙겠습니다'가 맞는 말입니다.
헷갈릴때마다 검색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어떤게 맞는건지 구분법을 알아두면 그런 번거로움 없이 다음번엔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초간단, 맞춤법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하겠습니다 VS 해겠습니다 뵙, 봽 대신 하, 해를 대입해서 생각해보는 방법입니다. 뵙 = 하 봽 = 해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구분하기 쉬워요 어떤것이 더 어색한것 같나요? 하와 해를 넣어보았을때, 해겠습니다 뭔가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되어버리죠? #뵙다봽다 #뵙고봽고 뵙겠습니다 만큼 자주 틀리는 문장! 뵙다, 뵙고가 올바른 표기 방법 입니다. 구분하는 방법은 똑같은데요, 하다 해다 / 하고 해고 이렇게 대입해서 생각하면 간단하죠! 봬는 어간 '뵈'에 연결어미 '어'가 결합된 말로 '뵈어'가 줄여져 '봬'가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봬가 들어가는 자리에는 뵈어도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간단하게 대입해서 "뵈어"를 넣어서 어색한 문장이 되면 봬가 아닌 뵈를 쓰는게 맞는 것입니다. 많이 틀리는 또 다른 예시중 하나 #뵈요봬요 뵙겠습니다가 맞으니까 뵈요가 맞는 표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봬요라고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봬요 -> 뵈어요의 줄임말이기 때문인데요 다음에 봬요를 다음에 뵈어요라고 말해보았을때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와같이 생각해보면 쉽게 올바른 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맞춤법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실수하는 말, 봬와 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보았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뵙겠습니다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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