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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사간)의 효능 범부채 꽃-농장에서,~~~ 2주 전에 농장에 갔을 때만 해도 꽃이 몇 송이 밖에 피어 있지 않았는데 이번 주말에 들러 보았더니 범부채 꽃이 만개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범부채 꽃은 관상용으로도 키우지만 약용으로도 키우기도 한다. 범부채(사간)의 효능 꽃말: 정성 어린 사랑 학명: Belamcanda chinensis 과 류: 붓꽃과 개화기: 7~8월 초장: 50~100cm 용도: 약용, 절화용, 관상용 자생지: 전국의 산야 번 식: 실생, 분주 식재본수: 25~45본/㎡ 상태적특성: 내서성(강) 내한성(강) 내습성(강) 내건성(강)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학명은 Belamcanda chinensis이다. 사간(射干)이라고도 한다. 2005년의 DNA 염기서열 분석 결과에 따라서, 범부채속(Belamcanda)의 유일종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는 붓꽃속(Iris)으로 옮겨져 학명이 Iris domestica로 바뀌었다. 분포 한국·인도·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특징 높이는 50-100cm이며, 부리 줄기가 옆으로 뻗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줄기 밑부분에서 2열로 어긋나며 다소 편평하고 길이 30-50cm, 너비 2-4cm로 끝이 뾰족하다. 잎의 빛갈은 백색을 띤 녹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이 5-6cm이고,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달려 있어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6개로 황적색 바탕에 암적색 반점이 있다. 꽃자루는 하부에는 4-5개의 포(苞)가 있는데, 포는 길이 1cm 정도의 난형이며 막질이다. 수술은 3개이며 실 모양이다. 이용 열매는 삭과로 길이 3cm 정도의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종자는 검은색이고 광택이 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뿌리줄기는 소염·진해·편도·폐렴·해열·각기 등의 약재로 쓴다. 민간요법 관상용,약용으로 쓰인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 부분을 소염,진해,편도선염,진통,폐염,해열,각기,아통,진경등에 약재로 쓴다. 민간요법으로는 말린종자를 1회에 한알을 달여 그즙으로 눈을 씻거나 씨를 먹으면 안질이 치료된다고 한다. 뿌리 또는 줄기 말린 것을 하루 10그램정도 달여 마시면 목구멍이 부은 데,통증,편도선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근경을 射干(사간)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 가을에 채취하여 줄기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반쯤 말려서 수염부리를 불에 태우고 다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근경에는 belamcandin, iridin, tectoridin, tectorigenin이 함유되어 있고 꽃과 잎에는 mangifrein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降火(강화), 解毒(해독), 散血(산혈), 消痰(소담)의 효능이 있다. 喉痺咽痛(후비인통). 咳逆上氣(해역상기), 痰涎壅盛(담연옹성), 누력결핵, 栖母(학모), 婦女經閉(부녀경폐-무월경), 癰腫瘡毒(옹종창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5-4.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또는 생즙으로 복용한다. <외용> 가루 내어 목안에 吹喉(취후)하거나 고루 바른다. 성분(性分) / 성미(性味) / 귀경(歸經) 성분: 이소플라보노이드 배당체(벨람칸딘, 이리딘, 텍토리딘) 성미: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고(苦) 유독(有毒)함. 귀경: 폐(肺)?간(肝)에 들어감. 수치(修治) 황홍색(黃紅色) 꽃이 피는 것을 약으로 쓰고 흰 꽃이 피고 줄기가 길거나 홍색(紅色)의 꽃이 피는 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다. 약간의 독성(毒性)이 있어 미감즙(米?汁), 즉 쌀뜨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건진 후 죽엽(竹葉)과 함께 2시간 동안 끊인 다음 꺼내어 햇볕에 말려 씀. 약성(藥性) 청열해독(淸熱解毒),거담이인(祛痰利咽),진해(鎭咳),소염(消炎) 이 약은 고(苦)?한(寒)하여 인후종통(咽喉腫痛)이나 담다천해(痰多喘咳)에 상용되는 약물로 몸속의 화기(火氣)를 풀어 내리게 한다. 진해(鎭咳), 진통(鎭痛), 진경(鎭痙), 해열(解熱), 완화(緩和), 건위(健胃), 치습(治濕)의 효능으로 폐렴(肺炎),무월경(無月經), 아통(牙痛), 편도선염(扁桃腺炎), 결핵성(結核性)림프선염, 각기(脚氣)?타박상(打撲傷)?피부염(皮膚炎)에 쓰이고 백내장(白內障)을 치료함. 주의(注意) 성미가 고(苦)한(寒)하여 강설(降泄)의 성질이 있으므로 실화(實火)가 없는 경우와 비허변당 (脾虛便)한 자,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허(虛)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독성(毒性)은 약하지만 임산부(姙産婦)나 허약자(虛弱者), 위장(胃腸) 기능이 약한 자는 장기간 복용하면 몸이 약해지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글 출처: 서울 순복음 은총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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