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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에 박꽃과 호박꽃이 핀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하얀 박꽃은 해질 무렵에 수줍게 피어나지요. 달빛 아래 돌담과 초가지붕 위에 하얀 박꽃이 핀 모습이 희미한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 적만 해도 집집마다 박이 열리고 어느 정도 여물면 반으로 켜서 속을 파내어 나물을 해 먹었죠. 그리고 박으로 만든 바가지는 곡식을 푸거나 물을 뜨는 데 요긴하게 썼었죠. 지금도 박으로 박나물을 해 먹고 바가지를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요즘은 관상용으로 여기저기에서 많이 재배를 하지요. 바가지로 만든 박공예 제품 중에 전등이 참 멋지더군요. 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로 아프리카 또는 열대 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랍니다. 박꽃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호박꽃은 밭 가나 텃밭 등 우리 주변에서 그런대로 쉽게 볼 수 있지요? 호박꽃의 꽃말은 '해독, 광대함'입니다. 여러분의 덧글과 공감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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