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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강물이 흐르네by 김영랑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돋쳐 오르는 아침 날빛이 빤질한은결을 도도네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꿈이 많은 버리의 꿈 이야기. 마음속에 늘 품고 있는 버킷리스트를 꺼내어봅니다. 시필사를 통해 캘리그라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