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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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오늘 하루 하늘늘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르는 부끄럼같이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1일1시 #100일프로젝트
IT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세상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