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천명
아름다운 얘기를 좀 하자별이 자꾸 우리를 보지 않느냐닷돈짜리 왜떡을 사 먹을 때도살구꽃이 환한 마을에서 우리는 정답게 지냈다성황당 고개를 넘으면서도우리 서로 의지하면 든든했다하필 옛날이 그리울 것이냐만네 안에도 내 속에도 지금은귀신이 뿔을 돋쳤기에병든 너는 내 그림자미운 네 꼴은 또 하나의 나어쩌자는 얘기냐, 너는 어쩌자는 얘기냐별이 자꾸 우리를 보지 않느냐아름다운 얘기를 좀 하자#1일1시 #100lab
IT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세상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